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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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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1년 6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05-31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1년 6월 4주 지침서는 6월 27일 GQS 본문(2021년 5,6월 호 290-29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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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주 안에서 기쁘게

골로새서 3:12-4:1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64GQS 말씀은 622일 본문(266-269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3:20)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쁨으로 가라사대

1. 참가자들은 사회자가 가라사대라는 단어가 붙은 명령어를 말하면 하하웃으며 즉각 순종합니다. (: ‘가라사대두 손 들고 만세를 외치세요! 순종 O / 두 손 들고 만세를 외치세요! 순종 X)

2. 사회자가 명령하는 속도를 점점 빠르게 하고, 참가자들이 헷갈리도록 가라사대명령어와 일반 명령어를 적절하게 섞어서 대화하듯 진행하면 더 흥미롭게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틀린 사람은 더는 활동에 참여할 수 없고, 활동을 계속 진행하여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에게 상품을 주고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우리의 마음에 풍성히 거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3:12-17)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속에 풍성히 거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강조합니다.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와 세상의 기준은 일관성이 없기에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기준이 됩니다. 이 말씀을 토대로 하나님이 나를 택하여 구원해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긍휼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의 옷을 입고 그 어떤 사람도 용서할 수 있게 됩니다.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주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해 있어야 할 일임을 알기에 항상 평안과 감사가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Q. 바울은 인간관계를 말하며 사람들을 각각 어떻게 대하라고 말하나요? (3:18-4:1)

바울은 가족관계에서 아내들에게는 복종을, 남편에게는 사랑을, 자녀들에게는 순종을, 아비들에게는 노엽게 하지 말 것을 권면합니다. 이어 종들에게는 성실한 마음을, 상전들에게는 의와 공평을 권고합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질서에 순종하는 일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순종은 상대방의 인격에 순종하라는 것이 아니라 질서와 역할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관계와 질서에 순종하는 것은 유익한 훈련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섬기는 주의 종임을 기억한다면 순종이 한결 쉬워집니다. 무슨 일이든 종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하듯이 순종하면 하나님이 상급으로 갚아주십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622, 26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보여야 할 삶의 태도를 알려줍니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우리는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이기에 서로 용서해야 하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허락하신 환경과 관계 질서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바울 역시 감옥에 갇힌 환경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골로새서를 썼습니다. 우리의 부모님이 좋은 분이든 나쁜 분이든 상관없이 부모님이기에 순종해야 합니다. 내가 부모님에게 순종하는 훈련으로 예수님과 더 가까워지게 된다면 그런 부모님이야말로 최고의 부모님입니다.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면 마음에 평강과 감사가 넘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순종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순종의 상입니다.

 

말씀 나누기

내가 순종해야 할 환경 혹은 관계와 질서는 무엇(누구)인가요? 순종하는 것이 어렵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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