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1년 8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07-27본문
===================================================================================================
8월 3주
슬기로운 찬송생활
사도행전 16:16-26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8월 3주 GQS 말씀은 8월 13일 본문(222-22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행 16:25)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나의 노래방 애창곡은 무엇인가요? 평소에 어떤 노래(or 찬송)를 즐겨 부르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선한 일을 하고도 옥에 갇힌 바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16-23절)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종에게 들린 귀신을 내쫓습니다. 이는 칭찬을 받아야 마땅한 일이며, 영적인 권위를 인정받아야 하는 당연한 사례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인생의 목적을 ‘돈’에 두기에 바울은 그 일로 오히려 곤경에 처합니다. 귀신 들린 여종이 점을 쳐서 주인들에게 큰돈을 벌어다 주었는데, 이제 그 일을 못 하게 되니 돈줄이 끊긴 것에 분을 낸 것입니다. 이에 선한 일을 하고도 바울과 실라는 도리어 매를 맞고 옥에 갇힙니다. 분명 낙심하고 원망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바울과 실라는 오히려 감옥에서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 있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내 안의 두려움이 변하여 평안이 되고 주님을 찬송할 수 있게 됩니다.
Q. 바울이 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찬송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24-26절)
심하게 매를 맞고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는 오히려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그들의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거룩’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바울과 실라가 행복을 추구했다면 애초에 매를 맞을 일도 옥에 갇힐 일도 만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룩’이 목적인 그들은 구원을 위해 사명의 길을 선택하고, 오히려 고난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그들은 나를 살려주신 예수님을 만난 후, 앞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언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기를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찬송하는 가운데 그들은 옥문이 열리고 그들을 옭아맨 차꼬가 풀리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8월 13일, 22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바울은 여종에게 들린 귀신을 쫓아내는 선을 행하고도 매를 맞고 옥에 갇히는 억울한 일을 당합니다. 어찌 보면 바울과 실라가 매우 낙심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들은 감옥에서도 주께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나의 기도가 응답이 될 때는 하나님을 찬송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신앙은 고난 속에서 꽃핍니다. 깊은 감옥에 갇힌 듯한 고난 중에도 주를 찬송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내 유익을 바라며 교회에 다니는 기복적인 신앙을 내려놓고, 내 뜻이 아닌 주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할 때 비로소 나를 가둔 고난의 옥문이 열립니다. 그러면 나의 마음에 진정한 찬송이 울려 퍼집니다.
◆ 말씀 나누기
내가 기도하고 찬송하는 주제가는 무엇인가요? 나는 고난을 겪는 중에도 주께 기도하며 찬송할 수 있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첨부파일
- 8월 3주 GQS.hwpx (77.7K) 1회 다운로드 | DATE : 2021-07-27 11:42:4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