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1년 8월 5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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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07-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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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주
성령의 보살핌
사도행전 20:28-38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8월 5주 GQS 말씀은 8월 25일 본문(278-28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 20:35)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다른 사람을 위해 한 일 중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바울이 말한 ‘사나운 이리’는 어떤 사람들을 가리키나요? (28-32절)
예수님도 거짓 선지자들을 이리로 비유하신 것처럼(마 7:15), 바울도 에베소 교회 공동체를 공격하려는 자들을 ‘사나운 이리’라고 표현합니다. 양을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과는 반대로 그들은 양 떼를 삼키려는 자들입니다. 진리와 복음 위에 세워진 교회에 살며시 들어온 그들은 속이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라고 성도들을 유혹합니다. 그들은 율법만을 강조하는 ‘율법주의’ 혹은 영혼이 이미 구원받았으니 육체는 맘껏 살아도 된다는 ‘영지주의’ 등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속이려 합니다. 그들은 공동체의 유익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지도자로서 대접받는 일에만 관심을 두는 자들입니다.
Q.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보여준 모본은 무엇인가요? (33-35절)
바울은 3년 동안 에베소에 머물며 에베소 교인들에게 삶으로 모본을 보입니다. 그는 누군가의 은이나 금, 의복을 탐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을 비방하던 사람들은 그가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받은 헌금의 일부를 자신을 위해 사용했다고 오해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의 직업인 ‘천막 만드는 일’을 하며 스스로 필요한 자금을 충당했습니다. 낮에는 천막을 만들고, 그 이후의 시간에는 두란노 서원에서 제자들에게 주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바울은 사도로서 에베소 교회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었음에도 사람들에게 삶으로 모본을 보이고자 자신의 권리를 포기한 것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8월 25일, 28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바울은 자신이 떠난 후 교회에 영적인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내가 3년간 밤낮없이 말씀으로 교훈한 것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내 믿음을 지켜낼 수가 없기에 반드시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무슨 일이 오더라도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또, 바울은 열심히 일해서 필요한 선교비를 마련했으며 그 돈으로 약한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바울의 관심은 오직 복음 전파였기에 그렇게 살 수 있었습니다. 내 삶의 초점을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에 맞추면 하나님은 줄 것만 있는 복된 인생으로 내 삶을 변화시키십니다.
◆ 말씀 나누기
나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으로 내 사건을 해석해줄 믿음의 공동체가 있나요? 나의 관심은 복음을 향하나요, 세상을 향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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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5주 GQS.hwpx (75.1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1-07-27 11: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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