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M

  • 큐티인
  • 세미나
  • 스토어
  • 사역
  • 소개
  • 고객지원
  • 큐티인
    큐티인 소개
    GQS 청장년
    GQS 청소년
    우리함께 큐득큐득
  • 세미나
    THINK 목회 세미나
    목회자 THINK 양육
    등록 및 신청
  • 스토어
    큐티인
    정기구독신청
    단행본
    양육교재
  • 사역
    Q-NET
    언론보도
  • 소개
    인사말
    QTM 소개
    발자취
    QTM CI
    오시는길
  • 고객지원
    공지사항
    FAQ
    문의하기
    입금자 찾기

GQS 청소년

GQS 청소년

청큐 21년 9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08-30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1년 9월 2주 지침서는 9월 12일 GQS 본문(2021년 9,10월 호 76-7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92

광풍 속에서도 꿀잠

사도행전 27:12-26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92GQS 말씀은 99일 본문(60-63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27:25-26)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근심, 걱정, 불안 Bye Bye~ (준비물 : 인원수만큼의 A4 용지와 볼펜)

1) 모두가 각각 A4 용지 1장과 볼펜 1자루씩 가지고서 둥글게 모여 앉습니다.

2) 참가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근심, 불안, 걱정거리를 종이에 적습니다.

3) 나이가 가장 어린 참가자부터 나이순으로(나이가 같으면 생일이 가장 느린 사람부터) 자신이 적은 것을 발표합니다.

4) 다른 사람들은 묵묵히 듣고 공감해주고, 발표자 양쪽에 앉은 사람들은 어깨동무하거나 등을 토닥여주며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어질 거야라고 위로해줍니다.

5) 이렇게 돌아가며 발표를 마친 뒤, 다 같이 여러분이여 안심하라!”라고 외치며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바울이 탄 배가 뵈닉스로 향한 까닭은 무엇인가요? (11-12)

바울 일행은 그레데 섬의 중남부에 있는 미항에 정박해 있습니다. 그들은 겨울을 나기엔 미항이 불편하다는 판단하에 뵈닉스로 가서 겨울을 나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그 시기가 항해하기에 위험한 시기임을 알고 있던 바울은 사람들에게 이를 경고하지만, 그들은 그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하룻길밖에 되지 않는 짧은 거리이고, 바람조차 순한 남풍이 불자 그들은 설마 무슨 일이 있겠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불어닥친 유라굴라 광풍으로 그들은 큰 위험을 맞이합니다. 우리는 철저히 분석하고 계획하면 안전하리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안전할 수 없습니다.

 

Q. 유라굴로 광풍을 견디고자 사공들이 배에서 행한 일은 무엇인가요? (16-19)

유라굴로 광풍으로 배가 바다 한가운데로 떠밀려갑니다. 표류하던 배가 육지 가까이 이를 때 경험이 많은 선원들은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놓지만 이마저도 가능성이 없어 포기합니다. 그러고는 짐들을 바다에 던지기 시작합니다. 먼저 곡물들을 다 던져서 버리고, 그럼에도 위기가 계속되자 자신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단인 배의 기구들을 모두 버립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고, 살길이 막막하여 구원의 소망마저 다 끊기는 절망을 마주하게 됩니다. 계속되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내가 의지할 것이 모두 사라진 그때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이며 그분을 만날 절호의 기회입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99, 6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바울 일행은 순한 남풍이 불 때까지는 안전한 항해가 될 줄 알았지만, 뜻하지 않게 유라굴로 광풍을 만납니다. 그 앞에서는 선원들의 노련한 경험과 항해 지식도 무용지물일 뿐, 그 누구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 이릅니다. 그러나 바울 한 사람만이 그들에게 안심하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겠다는 말씀을 굳게 믿은 까닭입니다. 모든 사람이 광풍으로 두려워 떨며 밤을 지새울 때, 그분의 말씀을 믿은 바울만이 평안한 밤을 보냅니다. 우리 인생에는 순풍만 불지 않고, 뜻밖의 광풍 같은 사건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때 주님 앞에 나와 말씀을 들어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그 사건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 나누기

요즘 내게 불어 닥친 유라굴로 광풍 같은 사건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평안함을 누리나요, 내 힘을 의지하다가 두려워하며 떠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