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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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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1년 10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08-30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1년 10월 2주 지침서는 10월 10일 GQS 본문(2021년 9,10월 호 206-20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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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애굽의 최후

에스겔 30:10-26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02GQS 말씀은 107일 본문 (190-193p)입니다.

 

핵심 말씀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내려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고 그를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30:25)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넘어져라, 애굽!

1) 두 팀으로 나누고, 각 팀은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의 순서를 정합니다.

2) 정해진 순서에 따라 팀별로 한 사람씩 나와서 상대 팀과 1m 간격을 두어 마주 보고 섭니다. (각 팀에게는 상대방을 보고서 순서를 바꿀 기회가 3번씩 주어집니다.)

3) 시작 신호와 함께 손바닥을 맞대어 쳐서 상대방을 넘어뜨립니다. 이때, 키가 비슷한 상대를 넘어뜨리면 1, 키가 3이상 더 큰 상대를 넘어뜨리면 2점을 얻습니다.

4) 모든 팀원이 참여한 후 점수를 많이 얻은 팀이 승리합니다.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하나님은 왜 강을 마르게 하겠다고 말씀하셨나요?(12)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애굽을 향한 예언의 말씀을 총 6번 들려주시는데, 이 본문은 그중 에스겔이 맨 마지막에 받은 말씀입니다. 애굽에는 나일강의 물을 끌어와서 농업용수와 식수로 사용하고자 인공적으로 조성한 운하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모든 강물을 마르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나일강의 강물이 멈추고 강바닥이 마른다는 뜻입니다. 나일강은 언제나 풍부하여 땅을 비옥하게 했기에 애굽 사람들은 나일강이 마르는 일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애굽은 식수와 식량이 부족해져서 극심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이처럼 내 삶에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면 이는 곧 회개하고 돌이킬 때입니다.

 

Q. 애굽과 함께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는 도시들은 어디인가요?(13-17)

하나님은 애굽에서 우상숭배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도시들을 향해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그 도시들은, 불의 신으로 숭배된 프타의 신전이 있던 놉, 태양신 를 숭배하던 아웬과 바드로스, 소안, , 비베셋 등입니다. 무역이 활발하여 수많은 사람이 오가고, 사람들이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 굳게 믿은 우상들이 난무하던 이 도시들은 하나씩 무너져 더는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는 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화를 당하여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 없이 그 학원에 가면, 그 학교에만 들어가면 무언가를 보장받을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상숭배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런 인생은 결국 애굽의 도시들처럼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07, 19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애굽 왕은 바벨론에 포위된 시드기야를 구하러 왔다가 오히려 패배하여 도망합니다. 바벨론의 군대가 강해서 승리한 듯 보이지만, 실상은 하나님이 애굽을 향해 칼을 뽑으신 것입니다. , 하나님이 바벨론 군대를 통해 애굽을 직접 심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듭 내가라고 말씀하시며 모든 일을 진두지휘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로 왕의 두 팔을 부러뜨리고 느부갓네살 왕의 팔을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눈앞에 보이는 것만 알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영의 눈이 열릴 때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입니다.

 

말씀 나누기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통제하려는 일은 무엇인가요? 그런 나를 깨닫게 하시고자 하나님이 보내신 강한 팔은 누구(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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