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1년 12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12-01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하늘의 전쟁
요한계시록 12:1-17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2월 1주 GQS 말씀은 12월 4일 본문(174-17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계 12:12)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지금 내 마음속에는 어떤 전쟁이 일어나고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하늘에 보인 큰 이적’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1절)
요한이 환상 중에 본 여자는 해를 옷 입고, 그 발아래에는 달이 있으며,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교회를 상징합니다. 해를 입고 있다는 것은 이 땅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모든 존귀와 영광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그 발아래에 달이 있다는 것은, 비록 당장은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억압받고 있지만 앞으로 교회가 이 세상을 다스리게 되리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쓴 것은 교회가 얻게 될 최후 승리를 상징합니다. 힘든 고난 중에도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묵상하면 해, 달, 별과 같은 주의 영광을 보며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게 됩니다.
Q. ‘하늘의 전쟁’은 무엇을 뜻하나요? (7절)
1-6절에는 여자와 그녀가 해산한 아이, 그들을 괴롭히는 붉은 용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7절부터는 하늘의 전쟁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이야기는 교회가 왜 사탄의 핍박을 피해 광야에 머무는지, 그리고 나중에 더욱더 극심한 핍박을 받고 죽음의 고통까지도 당하게 되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사탄이 땅으로 내쫓깁니다.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막고자 온갖 노력을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탄의 세력을 이기셨습니다. 쫓겨난 사탄은 주를 믿는 성도를 핍박하여 함께 멸망으로 가고자 하지만 우리는 사탄이 패배자임을 알면 두려워하지 않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2월 4일, 17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고 승천하신 후 마귀는 완전히 패배하여 하늘에서 내쫓겨 땅으로 내려와 교회와 성도를 흔들고 박해하며 활개를 칩니다. 그러나 그의 활동 시기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마귀는 결국 불과 유황이 있는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마귀 사탄은 마지막 때에 최후의 발악을 하며 우리를 흘러 떠내려가게 유혹하지만, 성도인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탄이 아무리 분을 내고 우리를 흔들어도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미워하기보다 그 속에서 역사하는 사탄을 분별하고 싸우며 미움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하늘의 전쟁’입니다.
◆ 말씀 나누기
사람을 미워하고 저주하나요, 그 속에 역사하는 사탄을 미워하나요? 구원을 위해 내가 끝까지 참아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첨부파일
- 12월 1주 GQS 해설.hwp (74.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1-12-01 11:47: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