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1년 12월 3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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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12-01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12월 3주
새 하늘과 새 땅
요한계시록 21:1-8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2월 3주 GQS 말씀은 12월 18일 본문(238-24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 21:1-2)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가 생각하는 천국에 대해서 나눠보세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새 하늘과 새 땅’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1절)
하나님은 요한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여주십니다. 이는 이전의 하늘과 땅은 완전히 사라지고 새로운 세계가 나타날 것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 의해 오염되고 파괴된 처음 하늘과 땅을 불로 사르시고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지으십니다. 지금의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보여도 언젠가는 사라질 유한한 시공간일 뿐입니다. 우리 눈에 아름답고 멋지게 보이는 것들도 결국은 사라집니다. 주님이 새롭게 하실 나라만 영원합니다. 그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려면 우리의 세상 가치관을 버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구원을 확실히 믿고, 말씀의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입니다.
Q. 주님은 성도에게 어떤 위로를 주시나요? (4절)
하나님께 범죄한 인간은 많은 아픔을 겪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어 불순종하는 바람에 사망이 세상에 들어온 까닭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임재하시면 더는 사망이 인간 위에 군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사망도, 애통하는 것도, 곡하는 것도 사라집니다. 그분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그분의 백성인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눈물을 귀히 여기고 위로하십니다. 성도는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하기까지 이 땅에서 마땅히 흘려야 할 눈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후회와 원망의 눈물이 아니라 믿음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려고 흘리는 눈물입니다. 그 눈물을 주님이 받으시고 닦아주십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2월 18일, 24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 땅을 새로 창조하십니다. 만물을 시작하시는 분도, 끝내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주님이 우리의 삶도 새롭게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사건이 올 때마다 두려운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믿고 그대로 살아낼 때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천국은 내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성경은 수많은 인물의 실패한 이야기로 가득하지만, 하나님은 친히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셨습니다. 이 땅에서의 성공을 자랑하지 말고, 내가 주의 자녀라는 것을 날마다 기억하는 것이 천국 백성의 삶입니다.
◆ 말씀 나누기
나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길 바라나요? 내 힘으로는 할 수 없고 오직 주의 도우심으로 새롭게 된다는 것을 믿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첨부파일
- 12월 3주 GQS 해설.hwp (78.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1-12-01 11: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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