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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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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2년 2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01-14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2년 2월 3주 지침서는 2월 20일 GQS 본문(2022년 1,2월 호 258-25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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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진짜 더러운 것

마가복음 7:14-23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23GQS 말씀은 220일 본문(254-257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7:23)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 머릿속을 가장 많이 채우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내 머릿속 생각의 구조를 그려보세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예수님은 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시나요? (14-19)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떡을 먹는 것을 정결하지 못하다 꼬집지만 예수님은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정결 예식을 잘 지킨다고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은 사람이 만든 정결법을 지키느라 오히려 하나님이 명령하신 하나님의 법을 소홀히 했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었는데 유대인들은 지킬 수도 없는 수많은 법을 만들어 사람들을 정죄하기 바빴습니다.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사람들을 판단한 것입니다. 손을 안 씻고 먹는다는 그 음식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그 마음이 더러운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Q. 사람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인가요? (20-23)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 사람을 더럽힙니다. 내 마음이 이런 것들에서 깨끗하게 되기 원한다면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해야 합니다. 내 속의 가득한 죄악을 깨닫고 매일 말씀으로 어떻게 하루를 살아갈지를 고민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오늘 내게 주시는 사건에서 거룩하신 주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안의 악한 생각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이 죄인인 나의 모습입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220, 25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은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을 위해 다시 설명해주십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면서도 아직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삶과 영혼 구원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제자들은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사는 데 목적을 두니 말씀이 깨달아지지 않는 것입니다. 가치관이 달라져야 말씀이 깨달아집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우리 마음속의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죄인이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아니면 누구도 그 더러움에서 깨끗해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할 때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이 내 속에 세워집니다.

 

말씀 나누기

나는 어떤 생각을 많이 하나요? 어떤 사람을 가장 신뢰하나요? 그 사람도 예수님의 십자가가 필요한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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