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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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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2년 4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03-23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2년 4월 4주 지침서는 4월 24일 GQS 본문(2022년 3,4월 호 274-27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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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우리 사귀자! (feat. 예수님)

요한일서 1:1-10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44GQS 말씀은 419일 본문(250-253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 1:3)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전에 친구와 찍은 사진이나 서로 주고받은 편지 등을 찾아 서로 보여주세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은 무엇을 말하나요? (1-4)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사도 요한이 쓴 요한복음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1:1-4)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것이 바로 예수님으로부터 진짜 생명을 취하는 비결입니다.

 

Q.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라고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5-10)

사도 요한이 이 편지를 쓸 당시는 예수님을 직접 본 사람들이 거의 죽고 없을 때입니다. 그래서 점점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다른 가르침을 전하는 이단들이 생겨났습니다. 그 이단들은 영은 거룩한 것이고, 육체는 부정한 것이며, 예수님은 진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며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부정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부정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실 수는 없다는 것이 그들의 논리입니다. 그래서 육체로는 어떤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영혼만 구원받으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런 이단들을 조심하라는 목적으로 요한일서를 썼습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419, 25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사도 요한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고 말합니다. 그는 직접 보고 들은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하며 예수님은 빛이시다라고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이기에 우리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갈 때 예수님을 삶 속에서 경험하게 됩니다. 요한은 빛이신 예수님과 사귐으로써 빛 가운데로 나아와 더러운 죄를 깨닫고 고백하며 회개하라고 권면합니다. 날마다 말씀의 빛으로 내 죄를 비추고, 죄가 끊어질 수 있도록 믿음의 공동체에 기도를 요청할 때, 빛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말씀 나누기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인가요? 그 친구랑 가장 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말씀이 내 삶을 이끌어가는 것이 예수님과의 사귐임을 깨닫고 경험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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