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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4주 지침서는 5월 22일 GQS 본문(2022년 5,6월 호 124-12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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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

형통과 유혹

창세기 39:1-19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5월 4주 GQS 말씀은 5월 22일 본문(120-123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창 39:12)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해서 칭찬받은 일을 나누어보세요.

◆ 말씀 기초 쌓기

Q. 노예로 팔려 간 요셉을 ‘형통한 자’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2절)

요셉은 17세에 애굽의 노예로 팔려 갑니다. 그러나 이것은 훗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 이주시켜 번성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아래 이루어진 일입니다. 요셉은 비록 노예의 신분으로 애굽에 왔지만, 한결같이 하나님을 붙잡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에게 형통함을 허락하시고, 그의 주인 보디발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임에도 요셉이 믿는 하나님을 인정하게 됩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하나님은 그와 함께하셔서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하십니다. 요셉이 억울하고 답답한 환경에서도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니 그의 주인까지도 그 복을 함께 누리게 됩니다.

Q. 형통하던 요셉에게 닥친 시험은 무엇인가요? (6-9절)

하나님이 요셉을 축복하셔서 그를 형통하게 하셨지만, 요셉은 그의 준수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불같은 시련을 겪습니다. 초강대국 애굽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도 사치와 향락이 만연해 있었기에 그의 부인이 계속해서 청년 요셉을 유혹한 것입니다. 이를 볼 때, 외모가 잘생기고 예쁜 것이 축복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힘과 지위를 가진 그녀는 노예 신분의 요셉을 끊임없이 유혹하지만, 요셉은 그녀와 함께하는 자리를 피하는 적용으로 그 유혹에 대처합니다. 자신과 함께하시는 주님 앞에서 죄를 지을 수 없다며 결단하고 적용하는 요셉의 모습을 우리도 닮아야 합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월 22일, 12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열일곱 소년이던 요셉은 애굽의 노예로 팔려 갑니다. 자신의 신세를 비관하고 한탄해도 당연할 상황이지만 그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친히 그의 보호자가 되셔서 보디발의 집에서도 그가 하는 일에 복을 더하십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그의 주인 보디발도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셔서 범사가 형통함을 알게 됩니다. 요셉은 노예의 신분임에도 하나님의 대리자로 살아가지만, 모든 것이 잘 풀리는 상황에서 시험이 찾아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그를 유혹한 것입니다. 요셉은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죄를 지을 수 없다는 믿음의 결단으로 그녀의 유혹을 뿌리칩니다. 믿음으로 적용하면 잠시는 힘들어도 하나님이 수천 배의 복을 주십니다.

◆ 말씀 나누기

맡겨진 일을 대충대충 하나요, 마음을 다해 성실히 하나요? 보디발의 아내처럼 나를 유혹하는 손길은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