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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 1주 지침서는 7월 3일 GQS 본문(2022년 7,8월 호 36-3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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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

재판장이신 하나님

시편 7:1-17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월 1주 GQS 말씀은 7월 2일 본문(28-3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시 7:11)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처벌을 앞두고 두려워 떨었던 경험이 있으면 나눠보세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다윗은 쫓기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무엇을 간구하나요? (1-5절)

다윗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라고 주께 호소합니다. 당시 사울 왕과 그를 따르는 자들은 다윗을 잡아 죽이려고 온 힘을 다했습니다. 이는 다윗이 무슨 잘못을 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의 탁월한 업적 때문이었습니다. 사울 왕은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삼상 18:7)라는 노랫소리를 듣고서 다윗을 시기 질투하여 그를 죽이려고 마음먹은 것입니다. 사울을 피해 광야로 도망하여 숨어다니던 다윗은 오직 주께 도움을 구하며 그 상황에서 자신을 건져주시길 간구합니다.

Q. 회개하지 않는 자가 받는 심판은 무엇인가요? (12-16절)

하나님은 악을 용납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즉시 심판하지 않고 지켜보시며 죄악이 찰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를 위해 칼을 갈고 계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악인들이 지금 당장은 형통하게 지내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언제 그들에게 심판을 행하실지 알 수 없습니다. 결국 그들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는 날에 상황은 한순간에 역전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인의 형통을 보고 낙심할 것이 아니고 오히려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을 인정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월 2일, 3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며 모함받는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주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다윗을 괴롭힌 사울 왕과 그의 주변 사람들은 당시에 큰 힘을 가진 권력자들이었습니다. 다윗에게는 이들을 대항할 힘도, 능력도 없었습니다. 의지할 대상도 없고, 할 수 있는 일도 없기에 그는 주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하나님만이 의로운 재판장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선악 간에 모든 것을 정확히 아시고, 판단에 실수가 없으시며, 죄에 대해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기에 자신의 연약함과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 말씀 나누기

모함당하는 억울한 일을 겪은 적이 있나요? 주님이 죄에 대해 분노하시는 분임을 기억하며 나의 죄를 주께 고백하고 회개하나요?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