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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2년 7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06-29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2년 7월 2주 지침서는 7월 10일 GQS 본문(2022년 7,8월 호 68-6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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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외식이 아닌 고백

갈라디아서 2:11-21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2GQS 말씀은 77일 본문(52-55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0)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사람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나의 핸디캡은 무엇인가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바울은 왜 게바(베드로)를 책망하나요? (11-13)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한 사건은 아마 베드로가 바울이 사역하던 안디옥 교회를 방문했을 때 일어난 일로 추측됩니다. 이방인들과 한 식탁에 앉아서 음식을 먹던 베드로는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인들이 들어오자 그들의 비난을 두려워하여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이를 비난하던 유대인들의 눈치를 보며 그 자리를 피한 것입니다. 그의 행동을 보고서 그 자리에 있던 유대인, 특히 바나바까지도 그의 외식하는 행동을 따라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베드로의 이중적인 모습을 책망한 것입니다.

 

Q. 바울은 사람이 무엇으로 의롭게 된다고 하나요? (16)

바울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가능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우리가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고 해서 또는 여러 가지 봉사를 하고 헌금을 많이 낸다고 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내가 착하게 산다고 해서 구원을 얻는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구원은 나의 행위와는 상관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사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과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사람만이 구원을 얻습니다.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며 자기 죄를 회개하는 사람을 의롭다고 여겨주십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7, 5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바울은 율법에 얽매여 다른 사람들까지도 외식하게 한 베드로의 이중성을 책망합니다. 그는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게 된다고 여기는 율법주의를 비판하며,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의롭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내 자아가 완전히 죽어서 더는 내 뜻대로 살지 않고,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을 의식하고 나를 포장하는 외식을 버리고, 나의 무능과 부패를 주께 솔직히 고백하며 엎드릴 때, 내 안의 믿음이 자라고 예수님이 주시는 온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 나누기

내가 사람들 앞에서 외식하고 포장하는 모습,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주님 앞에서 내가 100% 죄인임이 인정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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