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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 4주 지침서는 7월 24일 GQS 본문(2022년 7,8월 호 132-13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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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

온 땅에 가득하더라

출애굽기 1:1-22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월 4주 GQS 말씀은 7월 18일 본문(104-10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출 1:12)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주변 사람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도전한 일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애굽 땅에 정착한 야곱의 자손은 어떻게 되었나요? (7절)

애굽으로 이주할 당시에 야곱의 자손은 그의 열두 아들을 포함해서 약 70명이었습니다. 그렇게 작은 가문에 불과했던 그들은 애굽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생육하고 번성합니다. 그래서 출애굽 당시에는 20세 이상의 남자만 603,550명이나 된 것으로 기록됩니다(출 38:26). 여기에 여자와 20세 이하의 사람 수를 모두 합치면 못 해도 200만 명은 족히 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 국가 규모의 인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얼마나 신실하게 그분의 언약을 지키시는지, 그분의 역사하심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잘 보여줍니다.

Q. 히브리 산파들이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긴 이유는 무엇인가요? (17절)

애굽 왕은 히브리 산파들에게 새로 태어나는 아기가 남자아이면 죽이고 여자아이면 살려두라고 은밀히 지시합니다. 산파들은 바로의 명령은 거절할 수 없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들이 만약 그 명령을 어긴다면 목숨을 내놓아야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기에 바로의 명령을 어기고 히브리 남자 아기들을 살립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이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습입니다. 세상 권세자의 명령이라도 하나님의 명령보다 높을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주의 말씀에 순종할 때 주께서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월 18일, 10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새 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크게 번성하는 것을 보고 두려워합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감소시키려고 무거운 노역을 시키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학대당할수록 더욱 번성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기에 그분은 바로의 학대에도 이스라엘 백성을 더욱 번성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악한 바로에게 재앙을 내리시면서까지 자기 백성을 보호하고 지키십니다. 이렇듯 내가 세상에서 받는 학대와 핍박은 나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시려는 주님의 구원 계획입니다.

◆ 말씀 나누기

누군가에게 학대와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나요? 그것이 악한 자들의 계획을 무너뜨리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임을 믿나요?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