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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8월 2주 지침서는 8월 14일 GQS 본문(2022년 7,8월 호 230-23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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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

홍해가 마른 땅으로

출애굽기 14:15-31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8월 2주 GQS 말씀은 8월 12일 본문(218-22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출 14:21-22)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바다에서 놀았던 경험을 서로 이야기해보세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하나님은 홍해 앞에 선 모세에게 무엇을 명령하셨나요? (15-16절)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이 애굽에서 행하신 열 번의 재앙뿐 아니라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을 목격하고도 애굽 군대 앞에서 너무도 쉽게 하나님을 배신하고 모세를 원망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이스라엘 백성이 눈앞에 보이는 것에 따라 행하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홍해를 먼저 갈라놓지 않으시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먼저 앞으로 나가도록 명하신 것입니다. 망망한 바다가 앞을 가로막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걸어갈 때 주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보게 됩니다.

Q.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 갈라진 홍해에 들어온 애굽 군대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24-25절)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과 병거, 마병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 모두 홍해로 들어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걸어갔지만, 애굽 사람들은 바다 가운데로 들어왔다고 기록합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아닌 심판의 자리로 들어왔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병사들이 바다로 들어오자 바닷물을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놓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붙잡고자 바다로 들어온 애굽 군대의 결말은 처참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 욕심대로 전진하던 그들은 결국 모두 물살에 휩쓸려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모두 죽고 맙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8월 12일, 22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명하시는 대로 홍해를 향해 지팡이를 든 손을 내밀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백성이나 애굽 군인들이 그 모습을 보았다면 비웃었을 것입니다. 너무 두려운 나머지 정신 나간 행동을 한다고 착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모세는 철저히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순종을 보시고서 동풍을 일으켜 바다를 마르게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통과할 길을 만드십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적용하는 것을 주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비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순종할 때, 하나님은 모든 근심과 두려움을 마르게 하시고, 막막한 상황에서도 나아갈 길을 보이십니다.

◆ 말씀 나누기

사람들이 비웃어도 믿음으로 적용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마르게 되길 바라는 나의 죄악과 근심, 두려움 등의 홍해는 무엇인가요?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