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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0월 5주 지침서는 10월 30일 GQS 본문(2022년 9,10월 호 298-29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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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주

결국에는 심판

시편 10:1-18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0월 5주 GQS 말씀은 10월 28일 본문(286-289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고아와 압제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가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시 10:18)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악한 사람이 잘되고 성공하는 것처럼 보일 때, 내 마음은 어떤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악인의 마음은 어떠하고, 그의 길은 어떻게 보이나요? (1-11절)

우리는 종종 악하고 교만하며 이기적인 사람이 잘나가는 것처럼 보여 고민하곤 합니다. ‘왜 하나님은 착하고 선한 사람보다 악한 사람들을 더 잘되게 하실까?’라는 생각에 과연 하나님이 공의로우신 분이 맞는지 의구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때때로 악인은 흔들리지 않을 것처럼 강해 보이고, 주님이 그런 악인을 당장 심판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악인은 성공하고 잘나갈수록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기에 그의 길은 결국은 망하는 길입니다. 이것을 기억하며 우리는 잘나가기만을 바라기보다 하나님을 더욱 찾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Q. 하나님은 누구를 도우시고, 악인을 어떻게 심판하시나요? (12-18절)

다윗은 악한 자들의 횡포와 교만한 자들의 포악에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며 부르짖어 주께 간구합니다. 그는 공의로우신 주의 심판을 알기에 약한 자와 가난한 자, 압제당하는 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악한 자의 성공을 보며 부러워하고 따라가려고 하기보다 다윗처럼 주께 부르짖어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 고아, 압제당하는 자를 외면하지 않고, 악한 자를 공의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나 스스로 악한 자들을 심판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그 심판을 공의로우신 주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0월 28일, 28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다윗은 악한 자가 약한 자를 괴롭히는 모습에 주께 부르짖으며 눈물로 기도합니다. 악인은 성공이 계속될수록 더 교만해지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저주와 거짓을 쏟아내며 사람들을 해칩니다. 악인이 성공하고 잘되는 모습을 볼 때면 하나님이 멀리 계시고 내게서 숨으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악인의 성공에는 심판이 기다릴 뿐입니다. 우리도 순조롭게 성공의 길을 가다 보면 악인처럼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찾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나의 교만과 포악의 죄가 드러나는 심판을 당해 회개하며 주께로 돌이키게 되는 것이 곧 주님이 주시는 복입니다.

 

◆ 말씀 나누기

하나님이 숨어 계시는 것처럼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심판의 사건이 올 때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사건으로 해석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