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2년 11월 2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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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10-28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2년 11월 2주 지침서는 11월 13일 GQS 본문(2022년 11,12월 호 80-8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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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규례를 지키는 이유
출애굽기 29:29-46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월 2주 GQS 말씀은 11월 11일 본문(68-7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출 29:42)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나는 요즘 어떤 만남을 기다리나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제사장 위임식은 왜 7일 동안 거행되었을까요? (35-37절)
제사장 위임식이 진행되는 7일 동안은 매일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성경에서 ‘7’이라는 숫자는 ‘완전함’을 의미합니다. 이는 제사장들이 철저히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거룩해져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하나님 앞에서 영적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우리도 매일 속죄제를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거룩함을 지키고자 힘써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날마다 내 죄를 회개함으로 그분의 용서를 경험하는 것이 곧 하나님 앞에 거룩해지는 비결입니다.
Q. 위임식을 마친 제사장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규례는 무엇인가요? (38-41절)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1년이 된 어린 양 두 마리를 아침과 저녁에 한 마리씩 번제물로 바치라고 하십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이 제사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예배의 자리로 부르십니다. 이는 매일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하고 주께 엎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심으로써 우리가 더는 구약의 제사장들처럼 희생제물을 바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아침마다 큐티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정욕과 죄악 된 생각들을 가지치기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는 것이 주께 매일 희생제물을 바치는 삶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1월 11일, 7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이 제사장을 세우고 여러 규례를 주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규례를 지킴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규례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에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본문에서 ‘내가’라는 단어가 여러 번 반복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고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주체가 바로 하나님 자신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근거는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에 달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마음의 문을 열고 내 삶에 주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 말씀 나누기
지켜야 할 규칙과 질서에 얽매여 정작 예배의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리진 않았나요? 하나님께 마음 문을 닫고 억지로 예배드리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첨부파일
- 11월 2주 GQS 해설.hwp (77.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2-10-28 1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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