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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월 4주 지침서는 12월 25일 GQS 본문(2022년 11,12월 호 274- 27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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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

주님만이 나의 복

시편 16:1-11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2월 4주 GQS 말씀은 12월 24일 본문(266-269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시 16:2)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다윗은 왜 주님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고 하였나요? (1-2절)

다윗은 하나님께 위협이 다가올 때마다 자신을 지켜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리고 그는 고난 중에도 오직 하나님만이 복이라고 고백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는 왕으로서 영광도 누렸지만, 그것이 복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고난의 세월을 오래 겪으며 돈도, 재물도, 성공도, 사람도 진정한 복이 될 수는 없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채우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좋은 일에도, 슬픈 일에도 다윗처럼 주님만이 나의 복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이 진정한 피난처 되신 주님을 의지하며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Q.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이란 무엇인가요? (6절)

하나님이 내게 줄로 재어주신 구역이란,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가정과 학교와 교회 등 내가 속한 공동체입니다. 그것은 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최고의 환경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정이 힘들다고, 학생의 때를 지켜 공부하는 것이 어렵다고, 교회에 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고 불평하며 하나님이 내게 줄로 재어주신 구역을 벗어나려고 합니다. 또, 학생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힘든 환경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고난 가운데서 주의 말씀을 의지하며 세상 가치관과 구별된 인생을 살아가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2월 24일, 26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만이 자신의 복이 되심을 알았습니다. 그는 왕으로 많은 영광을 누렸지만, 왕의 자리도 허무와 고통이 끊이지 않음을 깨달았기에 오직 하나님만이 복이시며 자신의 주님이 되심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에서 기쁨을 얻으려고 합니다. 돈이 나를 기쁘게 하고 인기가 나를 높이며 사랑이 나를 채워줄 것 같지만, 하나님이 없는 곳에는 진정한 기쁨이 없습니다. 그것들은 그저 헛된 우상에 불과하며, 우상은 나를 지켜주는 피난처가 될 수 없습니다. 믿음의 공동체에 속해 예배와 말씀으로 피하여 주님을 바라보는 것만이 진정한 기쁨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 말씀 나누기

하나님만이 나의 복이심을 고백하나요? 내게 기업과 구역을 허락하신 것이 나의 구원을 위한 것임을 믿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