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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월 4주 지침서는 1월 22일 GQS 본문(2023년 1,2월 호 124-12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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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마태복음 8:23-34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월 4주 GQS 말씀은 1월 18일 본문(104-10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 8:26)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게 죽을 듯이 두려운 일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제자들은 왜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라고 말했을까요? (25절)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가던 제자들은 큰 바람과 물결이 일어나자 너무 무서워서,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며 “우리가 죽겠으니 구원해주십시오!”라고 외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기적도 옆에서 많이 보고 체험했으면서도 큰 바람과 파도 때문에 겁을 냅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고, 예배도 드리고, 말씀을 묵상하면서도 큰 바람과 파도 같은 고난을 만나면 죽을 만큼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하지만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깨우는 것이 지혜입니다.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고난 앞에서 예수께 나아가 “제가 지금 죽을 것 같아요!”라고 부르짖으며 구원해주시길 간구해야 합니다.

 

Q.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믿음이 작은 자들아”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26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작은 자들아, 왜 무서워하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동안 말씀을 듣고 기적을 체험하고도 두려워하는 그들을 꾸짖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죽을 듯이 힘들고 괴로운 사건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사건을 내게 허락하신 이유는 나를 죽이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 통해 내 믿음을 자라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찾아온 두려운 사건 앞에서 믿음이 연약한 내 실체를 깨닫고, 말씀으로 꾸짖어주시는 주의 음성을 잘 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내 안에 일어난 거센 바람과 파도가 잠잠해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월 18일, 10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바다에 큰 놀이 일어 배가 물결에 덮이자 예수님을 깨우며 살려주시길 간구합니다.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이렇게 힘든 사건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운 것처럼 우리도 말씀을 펴고 “제가 힘들어 죽을 것 같아요! 살려주세요!”라며 주께 매달려 기도해야 합니다. 내게 오는 힘든 사건은 예수님을 찾고 말씀을 붙잡게 하고자 주께서 내게 허락하신 사건입니다. 나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고, 말씀으로 꾸짖으시는 주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할 때 내 속의 불안과 두려움이 잠잠해집니다.

 

◆ 말씀 나누기

나는 힘들 때 누구를 찾나요? 말씀을 펴고 예수님께 묻나요, 인터넷을 찾고 친구들에게 묻나요? 꾸짖음의 말씀을 잘 듣고 그대로 순종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