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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월 5주 지침서는 1월 29일 GQS 본문(2023년 1,2월 호 156-157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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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주

양을 찾는 방법

마태복음 10:5-15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월 5주 GQS 말씀은 1월 24일 본문(132-13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10:5-6)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가장 소중하게 여기던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예수님은 왜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먼저 가라고 하시나요? (5-6절)

예수님은 복음 전파를 위해 제자들을 보내시며 “이방 사람의 길이나 사마리아인의 고을에 가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이방인을 차별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것에도 우선순위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나도 내 곁의 부모님과 가족이 아직 주님을 모른다면 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단순히 교회에 나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인정하며 회개하고,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삶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말씀대로 적용할 때 나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가정에 천국이 임할 것입니다.

 

Q.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빌어주어야 할 평안은 무엇인가요? (12절)

예수님은 “전도 여행 중에 머무는 집이 있으면 그 한 장소에서 복음 전하기를 힘쓰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면 평안하기를 기도하라고 명하십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때 상대방이 세상에서 잘되기를 기도하기보다 먼저 그의 마음이 평안해지기를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마음의 평안은 고민하던 일들이 해결된다고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면서 주님과의 화해가 이루어질 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과 친구들이 평안하기를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곧 예수께서 내게 맡겨주신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의 사명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월 24일, 13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에게 “이방 사람의 길이나 사마리아인의 고을에 가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이방인을 향한 차별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할 우선순위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 전도 여행 중에 머물게 되는 집이 있으면 그 집이 평안하기를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평안은 사건이 해결되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화해가 이루어지면 임하는 것입니다. 먼저 내 가족과 친구가 주님과 화해하고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나의 자세입니다.

 

◆ 말씀 나누기

내가 먼저 찾아가야 할 잃어버린 양은 누구인가요? “괜찮을 거야”라며 인간적으로 위로하나요, 상대방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평안의 말씀을 전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