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3년 2월 4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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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2-12-29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3년 2월 4주 지침서는 2월 26일 GQS 본문(2023년 1,2월 호 286-28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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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
사람이 나눌 수 없어요
마태복음 19:1-12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2월 4주 GQS 말씀은 2월 24일 본문(274-27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마 19:6)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가 꿈꾸는 결혼생활은 어떤 모습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질문한 것은 무엇인가요? (3절)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습니까?”라고 질문합니다. 그 당시 율법학자들 사이에도 간음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이혼할 수 없다는 주장과 모든 죄목으로 이혼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대립했습니다. 따라서 전자의 입장을 내세우면 이혼한 사람들을 정죄하는 것이기에 죄인들의 친구라고 불리던 예수님이 위선자가 됩니다. 그렇다고 후자의 입장을 내세우면 신학적으로 자유주의자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이 질문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려는 계략입니다.
Q.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4-6절)
이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라고 하시며 이혼의 조건보다 결혼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하십니다. 결혼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기에 부부는 배우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대로 갈라서면 안 됩니다. 이혼하려는 생각은 상대방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는 이기심에서 비롯됩니다. 예수님은 이를 가리켜 ‘완악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결혼생활은 나의 반을 버리고 그 자리를 상대방의 반으로 채워가는 과정입니다. 서로에게 ‘돕는 배필’이 되고자 할 때 내 것을 내려놓고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2월 24일, 27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결혼을 생각할 때도 내 중심으로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그런데 결혼은 혼자가 아니라 둘이 하는 것입니다. 나와 완전히 다른 상대방과 내가 서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결혼생활입니다. 그래서 내 입장만 고집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렵기에 당시에도 아내를 버리고 이혼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혼하면 안 된다는 것이 주님의 응답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나의 반을 버리고 상대방의 반으로 그 자리를 채워가는 결혼생활을 통해 주님은 내 안의 욕심을 버리고 거룩을 향해 나아가도록 훈련하십니다.
◆ 말씀 나누기
나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 내가 원하는 것을 주려고 하나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려고 하나요? 거룩한 결혼생활을 위해 지금부터 기도해보세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첨부파일
- 2월 4주 GQS 해설.hwp (79.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2-12-29 14: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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