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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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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3년 4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2-23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3년 4월 2주 지침서는 4월 2일 GQS 본문(2023년 3,4월 호 206-20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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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세 번 부인한 베드로

마태복음 26:69-75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42GQS 말씀은 43일 본문(178-181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26:74)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무시와 차별을 당해본 경험이 있으면 나눠보세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베드로는 여종의 질문에 무엇이라고 대답하나요? (69-70)

예수님이 온갖 능력과 기사를 행하실 때, 베드로는 그분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영광과 기쁨을 함께 누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온갖 모욕과 수치를 당하고 끌려가시자 그는 예수님을 멀찍이 따릅니다. , 여종이 너도 그 사람과 함께 있었다라고 말하니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한다라며 부인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 곁에서 성공하고 싶은 욕망으로 그분을 따랐기에 두려워 떨며 거짓말합니다. 교회를 다녀도 성공하고자 예배를 드린다면 결국 무시와 조롱을 당할 뿐입니다. 세상 성공을 따르는 것이 곧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Q. 여종을 피해 앞문으로 나간 베드로는 어떻게 행동하나요? (71-72)

베드로는 급히 자리를 피해 앞문으로 갔지만, 그곳에서 다른 여종이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다라고 말하자 놀라서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합니다라고 맹세하며 부인합니다. 주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던 베드로는 이제 예수님을 그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나사렛이라는 말에는 구별되어 주께 드려졌다라는 나실인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나사렛 출신의 비천한 자로 여겼지만, 그분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구별되어 드려진 가장 귀한 어린 양이십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것을 알지 못해 주님을 부인하고 맙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43, 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예수께서 끌려가시자 멀찍이 따릅니다. 그는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하는 여종의 말에 예수님을 그 사람이라 부르며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하며 맹세까지 합니다. 영광을 받을 때는 주님을 위해 죽겠다더니 비참한 일을 당하니 예수님을 단칼에 거절합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하신 예수님이 말씀이 생각나 심히 통곡합니다. 베드로처럼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내 죄 때문에 통곡할 때 나와 같은 다른 이들을 위해 애통할 수 있습니다.

 

말씀 나누기


예수님을 부인한 적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무시당하고 외로울 때 생각나는 주님의 말씀이 있나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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