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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월 4주 지침서는 5월 28일 GQS 본문(2023년 5,6월 호 148-14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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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

너를 위해

레위기 16:1-22

◆ 핵심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레 16:2)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5월 4주 GQS 말씀은 5월 27일 본문(140-143p) 말씀입니다.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가서 위험에 처하거나 곤란해진 경험을 나눠보세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왜 하나님은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고 하시나요? (2절)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었습니다. 그 이후 속죄소 앞은 대제사장인 아론도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론이 성소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자신과 백성을 위해 속죄 제물과 번제물을 드려야 했습니다. 아론이 희생 제물의 피로 정결하게 되어야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었듯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적, 외모, 돈, 스펙 등이 아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죄에 넘어져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일어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Q. 하나님은 염소를 왜 광야로 보내라고 하시나요? (20-22절)

여호와를 위해 제비 뽑힌 염소 한 마리는 백성을 위해 속죄 제물로 드려졌고, 다른 한 마리는 아사셀을 위해 광야로 보내졌습니다. 아사셀은 백성의 죄를 위해 사람들이 없는 광야로 보내졌는데, 이로써 이스라엘이 범한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해졌음을 나타냅니다.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는 사라져야 할 미움과 원망, 혈기, 음란 등이 있습니다. 아사셀 염소처럼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미움과 죄의 습관을 주께로 가져가야 합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월 27일, 14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께서 명령한 불이 아닌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임을 당한 뒤, 하나님은 제사장이 속죄소에 들어갈 때 속죄제를 드리라고 명령하십니다. 번거로운 절차 같지만, 이는 제사장을 죽음에서 건져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속죄일에 여호와를 위해 제비 뽑힌 염소 한 마리는 백성의 속죄를 위한 제물로 드려지고, 또 한 마리는 광야로 보내집니다. 속죄 제물의 피로써 백성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듯,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덕분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회개해야 합니다.

◆ 말씀 나누기

습관적으로 예배드리나요, 주께 용서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예배드리나요? 내가 떠나보내야 할 죄악 된 마음과 습관, 언행은 무엇인가요?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