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3년 6월 2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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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5-26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3년 6월 2주 지침서는 6월 11일 GQS 본문(2023년 5,6월 호 214-21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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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
주님이 기쁘게 받으시도록
레위기 22:10-33
◆ 핵심 말씀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레 22:32)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6월 2주 GQS 말씀은 6월 7일 본문(194-196p) 말씀입니다.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버리기 아까워서 친구에게 줬다가 사이가 나빠진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보세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하나님은 왜 흠이 없는 제물을 바치라고 하시나요? (20-23절)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흠 없고 온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제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이 클수록 그 사람에게 더 귀하고 소중한 것을 주려고 하듯이, 제물에도 그것을 드리는 사람의 마음이 반영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분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시간, 재물에 담긴 우리의 마음을 다 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Q. 하나님은 왜 그분의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32절)
우리를 지으시고 구원해주신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이름은 높임을 받아 마땅합니다. 이에 반해, 날 때부터 죄인인 우리는 스스로 거룩해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종종 죄 가운데 빠져 살아갑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거짓된 맹세를 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조롱하며 무시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그분의 이름을 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과 구별되어 죄를 멀리하고, 말씀으로 내 죄를 깨닫고서 회개하는 것이 곧 그분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6월 7일, 19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한 제사를 드리기 원하시기에 “흠 없는 제물을 바치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말로만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주를 경외합니다”라고 하면서, 흠이 있고 버려도 되는 제물을 드린다면 하나님은 그 제사를 기쁘게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는 습관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내 숨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예배입니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주 앞에 나아가 엎드릴 때 주님이 나를 기쁘게 받아주십니다.
◆ 말씀 나누기
나는 예배 시간에 스마트폰을 하나요, 아니면 예배에 집중하나요?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첨부파일
- 6월 2주 GQS 해설.hwp (137.5K) 20회 다운로드 | DATE : 2023-05-26 16: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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