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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4주 지침서는 6월 25일 GQS 본문(2023년 5,6월 호 278-27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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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

이제는 살리라

데살로니가전서 3:1-13

◆ 핵심 말씀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살전 3:7-8)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6월 4주 GQS 말씀은 6월 24일 본문(270-272p) 말씀입니다.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받은 위로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바울이 디모데의 말을 듣고 위로를 얻은 까닭은 무엇인가요? (6-8절)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서 그들의 믿음이 흔들리지는 않을까 걱정되었습니다. 수고하고 애쓰며 전한 복음이 온전히 뿌리내리지 못해 성도들이 구원과 멀어질까 봐 염려한 것입니다. 이에 그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믿음을 굳건히 하고자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를 보냈습니다. 그의 걱정과 달리, 데살로니가 교회를 다녀온 디모데는 “그들이 믿음 안에 굳건히 서 있고, 서로 사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라고 보고합니다. 그 말에 바울은 “이제는 살았다!”라고 크게 안도하며 위로를 얻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Q.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해 하나님께 무엇을 간구하나요? (10-13절)

디모데에게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소식을 전해 들은 바울은 더욱 간절히 그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이에 그는 하나님께 “데살로니가 교회를 방문하여 교인들을 만나고, 그들의 믿음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줄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라고 간구합니다. 또,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그들도 서로 더욱 사랑할 수 있게 인도해주시고,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흠이 없는 성도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라고 기도합니다. 이렇듯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환난 중에도 서로 사랑하며 점점 더 거룩해지기를 위해 밤낮으로 기도했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6월 24일, 27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핍박받는다는 소식에 몹시 안타까워하며 디모데를 그곳으로 보내 그들을 위로하려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데살로니가에서 돌아온 디모데는 바울에게 그들이 고난 속에서 더욱 굳센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합니다. 바울은 그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하며 내가 이 감사한 마음을 하나님께 어떻게 갚아드릴까!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고난 속에서도 주를 향한 믿음을 굳건히 지켜나갈 때, 그 모습을 보는 우리 주위의 사람들은 큰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그것이 곧 간증이며, 다른 사람을 살리는 약재료입니다.

◆ 말씀 나누기

고난을 말씀으로 해석하고 인내하는 누군가의 간증을 듣고 큰 힘과 위로를 얻은 적이 있나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약재료로 나누어 줄 수 있는 간증은 무엇인가요?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