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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7월 1주 지침서는 7월 1일 GQS 본문(2023년 7,8월 호 32-3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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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

지식의 첫걸음

잠언 1:1-7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월 1주 GQS 말씀은 7월 1일 본문(24-2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1:7)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가 생각하는 ‘똑똑함’과 ‘미련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솔로몬의 잠언은 누구를 위해 기록되었나요? (4절)

어리석은 사람과 젊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식과 근신함을 주고자 솔로몬은 잠언을 기록합니다. 그들은 경험이 부족하기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분별없이 행동하곤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지식은 아무리 보기에 현명해 보일지라도 그것의 뿌리는 죄입니다. 죄를 따르는 것은 미련한 자의 삶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과 훈계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악한 계획이나 행동에 주의하며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또, 바른길과 그릇된 길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를 알게 하고 그들을 명철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Q. 지혜, 공의, 정의, 정직함의 기초는 무엇인가요? (7절)

솔로몬은 부와 명예와 권력을 누렸지만 모두 헛되다고 느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자 지식의 첫걸음이다”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지식을 더 많이 쌓고자 노력하면서 그것을 얻으면 뽐내며 우쭐거립니다. 그러나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을 모르거나 외면한다면 결코 참된 지혜에 이를 수 없습니다.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모든 지식의 출발점이자 기준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것은 어리석고 미련한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은 사람이 쌓는 지식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아서 쉽게 무너질 뿐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월 1일, 2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잠언을 쓴 목적은 어리석은 사람과 젊은 사람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려는 것입니다. 그는 세상의 헛된 교훈에 흔들리지 말라고 권면하며 주저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계를 지으신 창조주이자 모든 지식의 출발점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쌓은 지식은 모래 위에 지은 집 같아서, 아무리 똑똑하고 이룬 것이 많은 사람일지라도 허무한 결과를 마주하게 될 뿐입니다.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을 따를 때 이 땅에서도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내가 생각하는 ‘가치 있는 삶’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그 말씀대로 행하고자 어떤 노력을 기울이나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