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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7월 5주 지침서는 7월 27일 GQS 본문(2023년 7,8월 호 160-16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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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주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 5:1-11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월 4주 GQS 말씀은 7월 27일 본문(144-14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최근에 내가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가나요? (1-2절)

예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리셨기에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화평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값없는 사랑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그 사랑 덕분에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기쁨은 내가 머무는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안에서 화평을 경험하면 고난을 겪으면서도 인내와 연단과 소망의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헛된 고난은 없고, 그분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주님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Q. 죄악 중에 있던 우리는 어떻게 의롭다 하심을 받나요? (8절)

어머니의 배 속에서부터 죄를 품고 태어난 우리는 죄로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우리가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우리를 향한 그분의 넘치는 사랑을 확실히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희생 덕분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로 막힌 담이 허물어졌습니다. 그래서 주를 믿는 누구나 화평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월 27일, 14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게 된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믿음을 갖게 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값없이 부어주신 사랑 덕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깨진 관계는 예수님의 중재하심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더는 연약한 자신을 바라보며 울 필요가 없습니다. 약한 나를 구원하시는 주님이시기에 우리가 할 일은 감사하며 환난 속에서 인내를 배우고 예수님께 소망의 닻을 단단히 내리는 것입니다.

◆ 말씀 나누기

나는 어떤 스트레스에 자주 부딪히나요?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화평을 누리고자 내가 적용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