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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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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3년 10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09-25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3102주 지침서는 108GQS 본문(20239,10월 호 198-19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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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땅이 갈라지는 아픔

민수기 16:25-35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02GQS 말씀은 106일 본문(186-189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이 섰던 땅바닥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16:31-32)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말대답한 적이 있나요?

 

말씀 기초 쌓기

Q. 모세는 회중에게 왜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라고 하나요? (25-26)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250명의 지휘관과 함께 모세에게 반기를 듭니다. 모세는 반란을 일으킨 무리를 타이르지만, 고라는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고서 모세와 아론을 대적합니다. 이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모세와 아론에게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라고 하십니다. 회중이 악인들과 함께 있다가 멸망할까 봐 걱정한 모세는 백성에게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라라고 명합니다. 그리고 그가 반란을 일으킨 무리를 향해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자 땅이 입을 열어 악인들과 그들의 모든 소유물을 삼킵니다. 악인들의 장막에 계속 머무르다가는 함께 멸망할 것이기에 그곳에서 속히 떠나야 합니다.

 

Q. 여호와의 불이 분향하는 250명을 불사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30,35)

하나님은 제사장과 레위인의 역할을 구분하십니다. 모두가 같은 하나님을 섬기지만, 책임과 역할은 서로 다릅니다. 이에 향로는 제사장만이 피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세에게 반역한 250인에게는 너도나도 똑같이 레위 사람인데, 너만 특정한 일을 할 수 있느냐?’라는 시기심이 가득했습니다. 불만과 불평, 원망과 피해의식이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의 질서를 깨뜨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가만히 두고 보실 수 없으셔서 불 심판을 내리신 것입니다. 나의 자리에서 내 역할에 충실할 때, 서로를 위하는 은혜와 사랑의 불을 지필 수 있습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06, 18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다단과 아비람은 모세의 권위를 무시하며 대적했지만, 하나님은 모세의 권위를 더욱 견고히 세워주십니다. 우리도 권위자의 모습을 판단하며 그들의 말을 가볍게 여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권위자를 세우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위에 권위자를 세워주셔서 그의 권면과 책망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세워주신 부모님의 역할을 인정하며 부모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부모님의 인격, 능력을 평가하는 교만함을 내려놓고 부모님을 통해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겸손함을 가져야 합니다.

 

말씀 나누기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무시하다가 크게 혼난 일은 무엇인가요? 내가 경청해야 할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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