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3년 11월 4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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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10-27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3년 11월 4주 지침서는 11월 26일 GQS 본문(2023년 11,12월 호 140-14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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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믿는 도리를 굳게 잡자
히브리서 4:14-5:10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월 4주 GQS 말씀은 11월 22일 본문(120-123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 4:14)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요즘 내가 굳게 붙잡는 것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믿는 도리’란 무엇인가요? (4:14)
여기서 말하는 ‘믿는 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고백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대신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셨다는 복음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롬 10:10). 마음으로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으로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즉,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모든 사람에게 당당히 드러내며,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성화(점점 거룩해지는 것)의 과정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Q.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4:14-15)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중재하는 사람입니다. 즉, 죄를 지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제물의 피를 흘려 속죄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틀어진 관계를 회복하게 하는 직분을 가진 사람입니다. 대제사장으로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인간이 겪는 아픔과 고통, 연약함을 직접 겪으셨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십니다. 사탄의 유혹도 받으셨지만, 말씀으로 이를 물리치셨기에 죄는 없으십니다(마 4:1-11). 그럼에도 친히 속죄 제물이 되어 자기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무셨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1월 22일, 12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구약 시대의 대제사장은 ‘대속죄일’에 속죄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과 백성의 죄를 용서받는 제사로, 희생 제물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가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하나님은 지성소에서 대제사장과 만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는 긍휼과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유대 달력 7월 10일에만 가능했던 지성소 출입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속죄 제물이 되어주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언제든지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누구라도 직접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기도하면, 죄를 용서해주시는 주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죄를 짓고서 괴로울 때 혼자서 해결하려고 고심하나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나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첨부파일
- 11월 4주 GQS.hwp (135.5K) 13회 다운로드 | DATE : 2023-10-27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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