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4년 1월 2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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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12-26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4년 1월 2주 지침서는 1월 14일 GQS 본문(2024년 1‧2월 호 84-8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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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한복음 5:1-18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월 2주 GQS 말씀은 1월 12일 본문(72-7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 5:6)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오랜 시간 간절히 바라온 일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예수님의 질문에 병자는 어떻게 대답하나요? (6-7절)
예루살렘의 양문 곁에는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었습니다. 그 연못은 주기적으로 뜨거운 물이나 수증기가 나오고 멎는 온천으로, 물이 끓어오를 때 가장 먼저 그곳에 들어간 사람은 어떤 병이든 다 나았습니다. 38년 동안 병으로 고생하던 한 사람도 그 연못에 자리를 깔고 앉아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보시고 다가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십니다. 병자는 “예, 아니오”라는 대답 대신 “물이 움직일 때 나를 연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갑니다”라고 하소연합니다.
Q. 예수님은 그 병자에게 어떤 명령을 하시나요? (8절)
예수님은 그의 하소연을 듣고서 그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때 병자가 명령에 순종하자, 즉시 병이 나았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의 율법에 따르면 안식일에는 그 어떤 노동도 할 수 없었는데, 병자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는 것은 “짐을 옮기지 말라”는 세부 조항을 어기는 일이었습니다. 또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시는 일 역시 안식일 규례를 범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아셨지만 한 영혼이 살아나 새 생명을 얻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치시고자 그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월 12일, 7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38년 된 병자에게 예수님이 다가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이는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라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병자는 “물이 움직일 때 저보다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갑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는 다른 사람보다 물에 먼저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이기고 또 이기는 것(계 6:2)에만 집중했기에 동문서답을 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이제는 의미 없는 경쟁을 멈추고 주만 의지하며 주께 마음의 소원을 그대로 아뢰라”라는 의미로 그의 병을 고쳐주십니다. 주를 의지하며 내 마음을 솔직히 주께 고백하는 것이 곧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내가 하나님께 가장 바라는 일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하나님께 솔직히 드러내며 기도하나요? 내 생각에 사로잡혀 기도를 잊지는 않나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첨부파일
- 1월 2주 GQS.hwp (72.0K) 38회 다운로드 | DATE : 2023-12-26 14: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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