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4년 2월 3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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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12-26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4년 2월 3주 지침서는 2월 18일 GQS 본문(2024년 1‧2월 호 246-24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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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
그에게 속하였나니
욥기 12:1-25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2월 3주 GQS 말씀은 2월 15일 본문(230-233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욥 12:13)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다가 망신당한 일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강도의 장막이 형통하고,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자가 평안하다”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6절)
악인들은 하나님을 자기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할 뿐 아니라,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악인이 상대적으로 더 잘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을 축복하지는 않지만 잠시 이 세상에 그대로 놓아두심으로 그들의 형통을 방관하기도 하십니다. 욥은 이처럼 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의와 모순된 상황을 친구들에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눈으로 보여지는 결과만 가지고 자신을 함부로 정죄하기를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Q. 욥이 친구들에게 “모든 짐승과 새에게 물어보라”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7-11절)
욥은 소발을 향해 모든 짐승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볼 것을 요청합니다. 이는 자신을 들나귀 새끼에 비유하여 어리석다고 한 소발의 언변에 대한 욥의 답변입니다(11:12). 즉 욥이 소발에게 짐승과 새들을 통해 배우라고 명령한 것은 차라리 그런 미물들이 소발보다 지혜로울 것이란 조롱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당하는 재난이 친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일반적인 인과응보, 즉 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에 의한 것임을 반증하기 위함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2월 15일, 23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이 겪는 고난이 그의 죄 때문이라고 단정하며 인과응보의 논리로써 욥을 정죄하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욥의 고난은 죄 때문에 징계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성숙을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입니다. 이렇듯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경험과 오랜 전통이 절대적인 지혜와 권능인 것처럼 착각하곤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은 인간이 알 수도, 능가할 수도 없습니다. 홍수와 가뭄조차 하나님의 계략과 명철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경험과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그분의 지혜를 의지하고자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내 지식과 경험이 최고라고 자랑하진 않나요?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을 겪으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한 일이 있나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첨부파일
- 2월 3주 GQS.hwp (72.0K) 34회 다운로드 | DATE : 2023-12-26 14: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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