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4년 2월 4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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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3-12-26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4년 2월 4주 지침서는 2월 25일 GQS 본문(2024년 1‧2월 호 278-27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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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
구원의 확신
욥기 19:13-29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2월 4주 GQS 말씀은 2월 24일 본문(270-273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욥 19:27)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누군가에게 크게 상처받은 경험을 나누어보세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욥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무슨 일을 겪었나요? (13-20절)
욥은 하나님이 자기와 연관된 모든 인간관계를 끊으셨고, 그들로부터 상상할 수 없는 모욕을 받게 하셨다고 토로합니다. 여기에서 그들은 그의 형제와 친척, 가까운 친구들뿐만 아니라 그가 부리던 종, 동포, 거리의 어린아이들까지도 포함됩니다. 또한 그가 가장 신뢰했고 가장 의뢰했던 하나님조차 자신을 원수 대하듯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욥은 혼자 이 외로운 시간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철저히 혼자라고 여겨지는 때에 우리의 믿음의 실상이 드러납니다. 그러나 이때가 나의 악함과 죄성을 깨뜨리고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듬어가시는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Q. 욥이 친구들에게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1-22절)
앞서 욥은 여러 차례 친구들에게 극히 부정적인 말로써 그들의 논리를 비난하며 거칠게 항변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는 친구들의 말을 더 이상 논박할 가치도 없는 것으로 깎아내렸습니다. 그런데 욥은 극한 고난 속에서 깊은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욥은 친구들에게 제발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호소합니다. 간절하게 애원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어떤 논쟁이나 논리보다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처지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그 간곡한 호소를 하나님도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향해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는 기도를 우리가 드려야 할 이유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2월 24일, 27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욥은 자신이 현재 경험하는 억울한 사연이 기록되어 영원히 보존되고 후대에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비록 하나님이 지금은 침묵하시지만, 결국 언젠가는 자기를 구원하시며 회복시키시리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욥의 확신대로 결국에는 하나님이 욥과 그의 친구들에게 나타나셔서 욥의 의로움을 선언하시며 그를 회복시키시는 내용으로 욥기가 마무리됩니다(38-42장). 욥은 세상의 지식을 넘어 영적 지식을 소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또한 고난을 당해도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다는 영적 지식을 쌓아가야 합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위급한 순간에 나는 누구를 가장 먼저 떠올리나요? 하나님이 나의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고 그분만 의지하나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첨부파일
- 2월 4주 GQS.hwp (71.0K) 33회 다운로드 | DATE : 2023-12-26 14: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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