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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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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4년 4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3-25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444주 지침서는 428GQS 본문(202434월 호 294-29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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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44GQS 말씀은 427일 본문(286-288p) 말씀입니다.

 

44

하나님 앞에 교만한 우리

욥기 40:1-24

 

핵심 말씀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40:4)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나요? 스스로 하나님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욥이 하나님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1-5)

하나님은 욥을 향해 하나님을 탓하는 자라고 말씀하시며 전능자인 하나님께 대답하라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욥은 하나님께 어떠한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쉽게 하나님을 탓하며 원망하고 불평하는 일이 많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며 하나님 앞에 나의 생각이 옳다고 교만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쌓아가고, 전능자이신 하나님 앞에 늘 겸손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탓하는 자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 폭풍우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은 욥에게 뭐라고 물으시나요? (6-24)

하나님은 욥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시며 인간의 한계와 연약함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이해하게 될 때 인간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 교만한 마음을 갖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절실히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정확히 알고 인간인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존재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탓하고 불평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427, 28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자연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은 하나의 피조물에 불과하기에 그분 앞에서 교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장부처럼 대답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하지만 욥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감히 교만한 마음을 가졌던 과거의 모습을 깨닫고 아무 말도 못 합니다. 문제와 사건을 마주할 때, 내 생각대로 교만한 마음을 품고서 하나님을 탓했던 지난날을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아는 지식을 쌓아가야 합니다.

 

말씀 나누기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교만한 태도로 하나님을 탓한 적이 있나요? 나는 하나님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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