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4년 6월 1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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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5-29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4년 6월 1주 지침서는 6월 2일 GQS 본문(2024년 5‧6월 호 174-17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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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월 29일, 152-15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6월 1주
마음의 문제
잠언 14:20-35
◆ 핵심 말씀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잠 14:30)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보다 못난 친구를 무시하거나 나보다 잘난 친구를 시기해 본 적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가난한 자를 미워하는 이 세상에서 주를 공경하는 자는 누구라고 하나요? (20-21,31절)
20절에서 잠언 기자는 가난한 자는 이웃에게 미움을 받지만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은 이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NS에서도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당연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21절과 31절에서 하나님은 세상과 다르게 사는 복을 가르치십니다. 가난한 이웃을 업신여기고 학대하는 자들은 ‘죄를 범하는 자’이며,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라고 하십니다. 반면에 ‘빈곤한 자’와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고 주를 공경하는 자라고 합니다.
Q. 왜 분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명철한 자라고 했나요? (29절)
하나님이 없는 이 세상에서는 내가 기준이 되어 화를 내지만, 우리의 기준은 나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나의 감정에 충실해서 분노와 나의 혈기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것이 명철입니다. 야고보서 1장 19-20절은 오늘 본문의 말씀을 잘 요약해주고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내 인격과 성품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기에 노하기를 더디하도록 간구합시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월 29일, 15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잠언 기자는 우리의 마음을 평온한 마음과 시기하는 마음으로 대치 하여 말합니다.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지만, 시기는 우리 육 신의 기초가 되는 뼈를 썩게 한다고 합니다. 나의 마음 먹기에 따라 내 육체가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은 이미 나의 마음에서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 나님은 이웃을 대하는 나의 마음을 보시며 심판하신다는 것을 말씀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회개는 나의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 합 니다. 이웃을 향해 무시하고 시기했던 마음을 고백하며 나의 문제 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나는 지금 내 옆의 친구들을 무시하고 있나요, 불쌍히 여기고 있나요?
나는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인가요, 서두르는 사람인가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첨부파일
- 6월 1주 GQS.hwp (62.0K) 23회 다운로드 | DATE : 2024-05-29 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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