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4년 6월 2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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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5-29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4년 6월 2주 지침서는 6월 9일 GQS 본문(2024년 5‧6월 호 206-20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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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6월 2주 GQS 말씀은 6월 5일 본문(186-188p) 말씀입니다.
6월 2주
견고한 망대
잠언 18:1-12
◆ 핵심 말씀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 18:9-10)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을 두느라 정작 내가 해야 하는 일을 하지 못한 적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저자는 자기 일을 게을리하는 자를 뭐라고 하나요? (8,9절)
본문 9절에 나오는 사람은 그냥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앞선 8절에서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남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소문을 내는 사람은 정작 자기 일을 게을리 하게 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SNS를 통해서 수많은 남의 삶과 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의 이야기를 보느라 보낸 수많은 시간 때문에 정작 내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에 게으르게 되지 않았는지 돌아보길 바랍니다. 내가 망하게 되고 내 집이 무너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복입니다.
Q. 망하는 사건을 만나더라도 의인이 안전함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10절)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다가 자기가 ‘패가하는 자의 형제’가 되었을 때, 망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피할 곳이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로 인해서 사건을 만나도 견고한 망대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견고한 망대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이 땅에서 의롭게 살고 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이름으로 피했기 때문에 의인이라 불러주시고 안전하게 하십니다. 매일 여호와의 이름으로 피하는 큐티를 하길 바랍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6월 5일, 18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9절에 자기 일을 게을리하는 사람은 모든 일에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일에만 게으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앞서 8절에 나온 것과 같이 ‘남’의 일을 말하기 좋아하는 자가 자기 일에 게으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일인 자기 자신이 하나님께 드릴 회개와 감사를 생각하기보다 남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하며 다른 사람에게 그 말을 옮기느라 바쁩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남에 대한 말을 옮기기를 좋아하기에 결국엔 망하는 사건이 옵니다. 그러나 의인은 거기에 머물지 않고 견고한 망대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달려가 자기 죄를 볼 것입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에는 열심이지만 내 죄를 보는 것에는 게으르지 않나요? 망하는 사건을 만났을 때, 나는 어디로 피할 건가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첨부파일
- 6월 2주 GQS.hwp (67.5K) 16회 다운로드 | DATE : 2024-05-29 13: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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