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4년 7월 4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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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6-24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4년 7월 4주 지침서는 7월 28일 GQS 본문(2024년 7-8월 호 148-14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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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
말씀이 들리는 기쁨
느헤미야 8:2-18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월 4주 GQS 말씀은 7월 25일 본문(132-13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느 8:2)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늘 예배에서 어떤 말씀을 들었나요? 기억나는 말씀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일곱째 달 초하루에 학자 에스라는 왜 율법책을 가져왔나요? (2절)
성벽이 52일 만에 완공되자 백성들이 한 일은 예배를 드리는 일이었습니다. 포로로 귀환한 인물 중 학자 에스라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에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율법책을 폈습니다. 어떤 일을 행해도 마지막은 항상 예배로 끝내야 합니다. 6일동안 열심히 일을 하고 공부를 했다면 그 마지막은 예배로 끝이 나야 하고, 끝이 결국 시작이듯 출발도 예배로 시작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하루의 시작도 말씀을 펴는 것으로 시작하고 마무리도 말씀을 펴는 것으로 시작 할 때, 52일만에 성벽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Q. 말씀을 들은 백성은 어떤 반응을 하였나요? (9절)
에스라가 율법책을 펴서 말씀을 전하려 하자, 백성들은 그 자리에서 다 일어났습니다. 에스라 오른편에 여섯 사람, 왼편에 여섯 사람이 함께 서서 백성들이 말씀을 듣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무너진 성벽을 경험한 백성들은 6시간동안 말씀을 듣습니다. 낭독되는 말씀을 통해 백성들은 패역한 자신들의 모습을 직면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말씀안에서 나의 죄를 깨닫게 되니 흐르는 눈물입니다. 그리고 이 눈물은 결국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기쁨으로 변합니다. 고통스러운 상황과 환경이 전혀 변하지 않아도, 말씀이 들리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고 기쁨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월 25일, 13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내 삶이 모두 무너졌다고 생각한 사람은 이제 예배를 사모합니다. 삶과 예배는 하나입니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삶이 재건되고, 삶이 재건된 사람은 예배가 회복됩니다. 성벽이 완공된 후, 에스라가 선포한 말씀 앞에 온 백성이 예배를 드린 것처럼 나의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사도신경을 시작할 때 우리는 모두 함께 일어섭니다. 이 예배 한 번으로 나의 일주일의 삶이 승패가 결정됩니다. 나아가 말씀이 들린다면 내 죄가 보이고 눈물과 기쁨이 회복됩니다. 관계와 학업에서도 그것이 나타날 것입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나는 오늘 예배 시간을 잘 지켰나요? 예배 시간에 지각하며 예배를 소홀히 여기고 있지는 않나요? 오늘 예배 말씀은 어땠나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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