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4년 9월 5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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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8-26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 2024년 9월 5주 지침서는 9월 29일 GQS 본문(2024년 9-10월 호 156-15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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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주
깨닫게 하리라
예레미야 10:17-25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9월 5주 GQS 말씀은 9월 24일 본문(132-13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렘 10:23)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나의 험담을 들은 적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백성이 짐 꾸러미를 들고 쫓겨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17-18절)
예루살렘은 바벨론 군대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지 않기에 반드시 예루살렘에서 쫓아낼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땅에서 쫓겨날 테니 짐을 꾸려 준비하라 하시고, 장차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겠다 하십니다. 예전에 어려움에서 벗어난 과거를 떠올리며 현재의 고난도 곧 통과할 거라 착각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죄를 깨달을 때까지 갇힌 시간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Q. 예레미야는 왜 슬프다고 했나요? (19-23절)
유다 백성에게 임할 심판은 그들이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고, 일상에 암흑과도 같은 고통이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에게 임할 무서운 심판을 마치 자기 일인 듯 고통스러워하며 아파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보내신 곳에서 유다 백성이 해야 할 고백은 ‘내 죄이니 참아야 하리로다’라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자기 뜻대로 죄를 지으며 살았던 백성이 마침내 '하나님만이 나의 길을 인도하실 분'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9월 24일, 13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싸도 백성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제는 짐 꾸러미를 싸라"하시며 엄숙하게 경고하십니다. 또 "너희가 이 터전에서 반드시 쫓겨나게 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괴로움을 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백성을 깨닫게 하시기까지 이 시간을 허락하십니다. 우리도 짐 꾸러미를 싸고 쫓겨난 사건이 오면 억울해서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쫓겨난 이유를 깨달으라 하십니다. 또 죄에서 돌이키라고 하십니다. 괴로운 시간을 통해서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시려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요즘 나를 괴롭게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그 일로 무엇을 깨달았나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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