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4년 10월 4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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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9-23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 2024년 10월 4주 지침서는 10월 27일 GQS 본문(2024년 9-10월 호 286-28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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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바른 교훈
디도서 1:1-9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0월 4주 GQS 말씀은 10월 27일 본문(282-28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디도서 1:9)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요즘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바울은 왜 디도를 그레데에 남겨두었나요? (5절)
바울에게 디도는 아들과 같은 소중한 동역자이자 바울의 선교여행에 함께했던 동행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바울이 디도를 그레데에 남겨두었습니다.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남은 일’을 정리하고, 각 성(교회)에 ‘장로’들을 세우는 이유였습니다. 그레데에는 거짓 가르침으로 교회와 가정을 혼란스럽게 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도를 통해서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는 장로들을 세우고자 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따르는 본을 되는 자들을 세움으로 교회의 질서를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예레미야는 누구에게 "제가 앙망합니다"라고 했나요? (6-9절)
당시 그레데인들은 무질서하며, 일상의 모습이 무절제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장로의 자격을 말하며, 교회의 질서를 언급합니다. 장로들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고, 믿음의 자녀를 둔 사람이어야 합니다. 또한 나그네를 대접하고 선행을 좋아하며,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는 자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질서란 서로가 예수님을 따르는 본이 되는 것임을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가정을 지키며, 예수님의 모습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모습을 통해 교회의 질서가 바르게 세워지는 것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0월 27일, 28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당시 그레데 교회에는 거짓 가르침을 전하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새로운 장로를 세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디도를 그곳에 남겨두고 '남은 일'을 부탁합니다. 여기서 '남은 일'이란 "불충분한 것을 바로잡다"라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바로 교훈을 권면하는 장로를 세워라"라고 전합니다. 바른 교훈은 곧 예수님의 복음입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죄를 회개하고 구원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삶을 닮아갑니다. 우리도 바른 교훈을 따라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자녀의 자리, 학생의 자리를 잘 지키며 순종하고 있나요? '바른 교훈'인 말씀을 전하고자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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