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4년 11월 1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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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10-30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 2024년 11월 1주 지침서는 11월 3일 GQS 본문(2024년 11-12월 호 36-3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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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
내가 여호와께 구하였다
사무엘상 1:19-28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월 1주 GQS 말씀은 11월 2일 본문(28-3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사무엘상 1:20)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한나가 하나님께 기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절)
사무엘의 아버지 엘가나에게 두 아내가 있었는데, 첫째 부인은 한나이며, 둘째 부인은 엘가나입니다. 한나가 아이를 낳지 못하자 자식을 얻기 위해 브닌나를 후처로 맞이했죠. 한나는 남편의 사랑을 받았지만 자식이 없었습니다. 남편의 사랑도 넉넉한 재물도 모든 것을 다 가진 한나였지만 생명을 낳지 못하는 결핍이 한나를 기도의 자리로 이끌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주시지 않습니다. 이는 그 결핍으로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게 위해서입니다. 결핍은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게 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Q. 하나님은 왜 한나의 기도를 들어주셨나요? (27절)
결핍으로 울며 기도한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선물로 주십니다. 그 아들이 바로 ‘사무엘’입니다. 그 뜻은 ‘하나님께서 들으신다’입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들으시기에 때론 거절하시고, 때론 기다리시며, 때가 되면 이루어주십니다. 그러나 모든 기도를 이루어주시지는 않죠. 하나님께서 한나의 기도를 들으신 이유는 생명을 낳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암울한 사사 시대에 한 생명을 낳는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구원을 위한 기도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1월 2일, 3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사무엘서의 배경인 사사 시대는 백성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해 혼란이 끊이지 않았던 시기입니다(사사기 21:25). 그렇기에 더욱 기도가 필요했습니다. 아이가 없어 원통했던 한나는 "아들을 주시면 그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라고 서원합니다. 하나님은, 혼란스러운 시기임에도 마음을 다해 기도를 드리는 한나를 기쁘게 보셨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가 다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럴 때 한나의 기도를 들으셨듯 내 간절한 기도도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아무리 노력해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부족함, 결핍은 무엇인가요? 기도하는 시간을 정해서 주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봅시다.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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