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4년 11월 2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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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10-31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 2024년 11월 2주 지침서는 11월10일 GQS 본문(2024년 11-12월 호 68-6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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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사무엘상 3:1-21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월 2주 GQS 말씀은 11월 6일 본문(48-5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사무엘상 3:10)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날마다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하나님은 어디에서 사무엘을 부르시나요? (3절)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에 누워 있습니다. 여호와의 전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장소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며 교회이고, 목장입니다. 여호와의 전을 지키는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의 등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어두운 내 삶을 밝힐 분은 오직 여호와 한분입니다. 내가 예배의 자리를 지킨다면 등불은 결코 꺼지지 않습니다. 오직 말씀이 들리는 그 자리를 끝까지 지키는 것은 축복입니다. 때가 차면 모든 말씀이 내 말씀으로 들립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게 허락한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잘 지키는 것입니다.
Q.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엘리의 집을 심판하겠다고 하셨나요? (13절)
하나님은 엘리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였으나 엘리가 이를 금하지 아니하였기에 엘리의 집을 심판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삶의 방향을 돌이켜 사는 것은 신자의 마땅한 의무입니다. 더욱이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긴 엘리의 가문이었다면 누구보다 철저히 이를 행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덕을 끼칠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엘리의 아들들은 자기 욕망을 따라 살아갔고, 엘리는 이를 금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엘리의 집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1월 6일, 5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사무엘은 자기를 부르는 목소리가 하나님이심을 알아채지 못하고 엘리 제사장을 찾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눈이 멀어진 상태였습니다. 이는 육적, 영적 시력이 모두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사무엘은 늘 그에게 달려갑니다. 자신의 질서에 순종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질서에 순종하는 사람을 주목하십니다. 그 사람에게 말씀으로 찾아가십니다. 하나님은 하루를 시작할 때와 마무리할 때 큐티하며 자신의 사건과 환경을 해석하는 사람을 빛나게 하십니다. 큐티를 통해 힘든 내 환경을 이해하는 모습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내가 지금 벗어나고 싶은 환경은 어디인가요? 그곳에서 들은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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