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4년 11월 3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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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10-31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 2024년 11월 3주 지침서는 11월17일 GQS 본문(2024년 11-12월 호 100-10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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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
떼 부리는 기도의 응답
사무엘상 9:1-14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월 3주 GQS 말씀은 11월 14일 본문(84-8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사무엘상 9:2)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하나님 대신 섬기는 왕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사울은 어떤 사람인가요? (2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이신 하나님 보다 눈에 보이는 세상 왕을 구했습니다. 그래서 왕을 세워 달라고 떼를 부렸죠. 사울의 등장은 분노함으로 주신 응답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중에 준수하고 키도 컸습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선택한 왕이 세상 왕 사울입니다. 사울은 베냐민 지파입니다. 베냐민 지파는 레위인 첩을 끔찍하게 능욕하고 죽인 일로 다른 지파 사람들에게 멸절을 당합니다. 가해자이지만 멸절 당한 피해의식 때문에 회개하지 않는 지파가 바로 베냐민 지파입니다. 회개하지 않았기에 가해자이면서도 나는 피해자라고 부르짖는 지파입니다.
Q. 사환은 돌아가자고 말하는 사울에게 어떤 대답을 하나요? (6절)
사환은 사울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존경을 받는 사람을 찾아가자고 말합니다. 그가 우리에게 갈 길을 가르쳐 줄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이에 사울은 사환의 말을 존중하고 그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갑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1월 14일, 8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사울은 외모는 물론 성품과 믿음까지 좋은, 겉으로 보면 누가 봐도 완벽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백성의 기도를 듣고 그를 왕으로 세우십니다. 그러나 사울은 베냐민 지파라는 열등감에 잠겨, 늘 걱정합니다. 그래서 왕이 된 후 사람들을 무시하고 권위를 부리며 백성에게 채찍을 휘두르기까지 합니다. 이는 백성이 눈에 보이는 왕을 구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떼 부리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기도하는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아닌 척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열등감을 느낀 적이 있나요? 그것을 믿음의 공동체에 나누었나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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