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1월 3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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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6-01-11본문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월 3주 지침서는 1월 17일 GQS 본문(2016년 1,2월호 102-103p)입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1월 4주 GQS 지침서는 1월 18일(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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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
제목 : 예수님과 그림자
본문 말씀 : 히브리서 10:1-18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월 3주 GQS 말씀은 1월 16일 본문(92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히브리서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람이나 물건의 겉과 속이 달라서 실망했던 경험이 있나요? 화려하고 멋진 겉모습에 잔뜩 기대했다가 예상했던 것과 달라서 실망했던 일들을 나누어보세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율법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와 같은 역할을 할 뿐입니다. 율법에 따라 드리는 제사는 어떤 한계가 있을까요?(1절)
(10장 1절,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율법은 인간이 죄인임을 드러내는 도구입니다. 따라서 율법에 따라 드리는 제사로는 인간을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인간은 동물의 피로 제사를 드렸지만, 죄인인 인간이 드리는 제사였기에 하나님의 공의를 온전히 보일 수 없었습니다. 오직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공의를 행하실 수 있습니다.
Q.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신 일은 무엇이며, 그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10절)
(10장 10절,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예수님은 더 이상 동물을 사용한 제사가 필요하지 않도록(4절) 단번에 자신의 몸을 드리심으로 인간의 죗값을 대신 치루셨습니다. 이 일로 말미암아 인간은 거룩함을 입고,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은 구원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희생 제물이 되어 드린 단번의 제사로 인간에게 영원한 거룩함과 온전함을 주신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월 16일, 9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율법은 장차 올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1절)라는 말씀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는 율법이 장차 오실 예수님의 모형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예수님의 실체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이 요구하는 동물 제사를 폐하시고, 단번에 자신의 몸을 드리심으로 우리의 죗값을 치러주셨습니다. 그로써 우리에게 거룩함을 선물하셨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복음을 모르는 친구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닌 돈, 명예와 같은 세상 것들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지만 이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헛된 그림자에 열광하지 말고, 오직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 말씀 나누기
나는 구원받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 믿음 외에 다른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착한 성품, 매너, 의로움 등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내 힘으로 구원을 이루려고 하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 나를 위해 기도하기 /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서 적용할 점을 삶에서 잘 실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각자 중보받기 원하는 고민이나 문제를 나누고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기도는 각자 돌아가며 오늘 말씀으로 한 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할 때는 오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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