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4년 12월 5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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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11-26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 2024년 12월 5주 지침서는 12월 29일 GQS 본문(2024년 11-12월 호 294-29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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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주
언약의 사자
말라기 2:17-3:6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2월 5주 GQS 말씀은 12월 28일 본문(286-289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말라기 3:1)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유명인을 우리집에 초대할 수 있다면 누구를 부르고 싶나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이스라엘 백성은 어떤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나요? (2장 17절)
말라기 2장 17절에서 백성들은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원망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을 돌보지 않으시고 무관심하다며 불평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을 보면 백성들에게 말씀이 임합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삶에 간섭하기 위해 먼저 ‘사자’를 보내시고, 이후 하나님 자신이 직접 ‘언약의 사자’로 오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말라기의 예언대로 하나님은 직접 이 땅에 오셨고,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Q. 하나님이 보내시는 '언약의 사자'는 무엇과 같다고 하나요? (3장 2-3절)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토록 학수고대하던 ‘사자’가 오는 날은 기쁘고 즐거운 날이 아닙니다. 말라기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가 이르는 날에, 누가 견디어 내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살아 남겠느냐?” 우리 인생에 해달별이 떨어지며 살 소망이 없는 그때가 바로 예수께서 나에게 찾아오시는 때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내 삶속에 오셔서 나를 망하게 한 내 죄를 보게하시고, 그 죄를 씻어주십니다. 금을 연단하는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처럼 내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며 고대와 같이 내 삶이 여호와께 기쁨이 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2월 28일, 28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내 삶에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느낄 때가 바로 예수님을 만날 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회개하게 하시고, 다시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만드십니다. 그때 우리가 예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며 우리에게도 최고의 기쁨이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을 축복해 주십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나는 어떤 마음과 태도로 예배를 드리나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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