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5년 1월 1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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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12-30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 2025년 1월 1주 지침서는 1월 5일 GQS 본문(2025년 1-2월 호 276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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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주
남았더라
룻기 1:1-5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월 1주 GQS 말씀은 1월 1일 본문(22-2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룻기 1:5)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지금 떠나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유다 베들레헴 땅에 흉년이 든 당시는 어떤 시대인가요? (1:1)
룻기는 사사기처럼 사사 시대를 역사적 배경으로 다루지만, 내용과 분위기는 사사기와 완전 다른 내용입니다. 룻기가 시작되면서 시대적 배경과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가족을 소개하죠. 이 가족이 하나님의 치리, 즉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아니하고 사사들의 통치를 받고 있을 때라고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않기에 내린 결론은 바로 모압 땅으로 가는 것이죠. 왜냐하면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결코 버리고 떠나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통치를 받고 있나요? 한번 생각해봅시다.
Q. 엘리멜렉과 나오미, 말론과 기룐이 모압으로 떠난 후 맞게 된 결말은 무엇인가요? (1:2)
엘리멜렉과 아내 나오미, 그리고 아들 말론과 기론은 결국 모압 땅으로 떠났습니다. 모압으로 떠난 이유는 단 한 가지예요. 말씀의 인도를 받은 것이 아니라 흉년이 들어서 떠났다고 합니다. 힘든 고난 앞에 우리는 떠나고 싶습니다. 학교도 떠나고 싶고 집도 떠나고 싶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흉년이 들면 당연히 살기 위해 떠나야죠. 그러나 하나님 말씀과 다른 선택을 하게 될 때, 남편과 두 아들도 죽는 결과를 낳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월 1일, 2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나오미의 남편인 엘리멜렉과 두 아들 말룐과 기룐이 모압 땅에서 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결정하지 않고 힘든 환경을 피한 결과는 이처럼 비참할 뿐입니다. 죽음의 표현이 반복되는 가운데, 성경은 3절과 5절에서 '남았으며'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하나님께 심판 받는듯한 환경 가운데서도 우리는 남은 것을 봐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남은 것을 본 나오미를 통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큰 고난이 휩쓸고 지나간 후에도 내게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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