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5년 2월 2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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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1-27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 2025년 2월 2주 지침서는 2월 9일 GQS 본문(2025년 1-2월 호 28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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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
울지 말라 하시고
누가복음 7:11-17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2월 2주 GQS 말씀은 2월 5일 본문(174-17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누가복음 7:13)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언제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Q. 예수님이 관심을 기울이시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7:13)
오늘 본문의 관심은 죽은 아들이 아니라 여자인 그의 어머니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죽은 청년은 ‘그의 어머니의 독자’라고 해요. 그녀는 과부였고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녀와 함께 있었습니다.(12절). 예수께서 그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이는 기적 사건 자체보다 ‘과부’에 대한 예수님의 관심에 이야기의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편과 상황을 바라보며 울고 애통하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내가 당한 사건보다 그 사건 앞에 내 형편을 바라보며 우는 사람을 예수님께서 바라보시며 일으키십니다.
Q. 엘리야의 일과 비슷한 일이 벌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7:14)
이 이야기는 구약 열왕기상 17:8-24절에 사렙다 과부의 아들을 살린 엘리야의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두 경우 모두 죽은 청년이 과부의 독자였어요. 또한 엘리야의 경우처럼 예수님은 과부를 성문에사 만나십니다. 그리고 살아난 아들이 그의 어머니에게로 돌려집니다. 아마 예수님이 이 청녀을 살린 사건을 바라보며 많은 사람들이 구약에 있었던 이 이야기를 기억했을 거에요. 그러나 두 이야기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하였고, 예수님은 그 청년을 향해 “일어나 걸어라!” 말씀하시죠.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과 같은 동등한 분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2월 5일, 17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아들의 죽음으로 눈물을 흘리는 과부처럼, 우리는 나와 가족을 힘들게 하는 죄 앞에서 애통해야 합니다. 우리 힘으로 끊어내지 못하는 죄를 보며 눈물을 흘릴 때 예수님이 나를 만나주십니다. 그리고 과부에게 말하셨듯 "울지 말라."라고 하십니다. 위로뿐만 아니라 문제의 근본을 모두 해결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처럼 가망이 없다고 느껴지는 사건을 예수님께 내어놓아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살리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이미 다 끝났다고 여기며 절망만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그 문제를 들고 예수님께 나아가고 있나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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