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5년 4월 4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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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31본문
4월 4주
죄 고백을 통한 용서
시편 32:1-11
◆ 핵심 말씀
▶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4월 4주 GQS 말씀은 4월 23일 본문(252-255p) 말씀입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시 32:5)
◆ 마음 열기
▶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된 질문으로 서로 나눠 보세요. 아래의 질문은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잘못한 일을 털어놓은 후에 용서받은 적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 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Q. 하나님은 왜 다윗의 고백을 듣고 그를 용서하였나요? (5절)
다윗은 간음죄와 살인죄를 저질렀습니다. 나단 선지자가 그 죄를 밝힐 때, 다윗은 죄를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진정성 있는 다윗의 고백을 듣고서 그를 용서하십니다. 숨기면 숨길수록 죄의 무게는 더 커집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은밀한 죄를 하나님께 솔직하게 고백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Q. 죄 사함을 받은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께 고백하나요? (7절)
다윗은 하나님께 용서받은 기쁨과 감격을 찬양으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감사의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내 죄를 고백했더니 내 죄를 사해 주셨다. 하나님은 악하고 험한 세상 가운데서 우리의 은신처가 되어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라며 구원을 찬양합니다. 회개는 죄 용서뿐만 아니라, 기쁨과 감사를 누리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도 영원한 은신처가 되시는 주님께 보호받으며 영적인 안정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4월 23일, 25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다윗은 유부녀인 밧세바와 간음죄를 짓고 그의 남편까지 죽이는 큰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죄를 은밀하게 숨기거나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이 드러내실 때 회개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다윗의 회개를 받아주십니다.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감정은 회개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죄를 용서받을 때 기쁨의 찬양과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참된 하나님 자녀의 인생입니다.
◆ 말씀 나누기
▶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나의 은밀한 죄를 하나님과 친구들에게 나눌 수 있나요?
회개를 통해 기쁨의 찬양과 감사의 기도를 드린 적이 있나요?
◆ 삶으로 본 보이기
▶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 봅시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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