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_2월_1주_교안(1).hwp

GQS_2월_2주_교안(1).hwp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설 연휴 관계로 2월1-2주 지침서를 같이 올려드립니다.

 
2월 1주 지침서는 2월 7일 GQS 본문(2016년 1,2월호 202-203p)이며,

2월 2주 지침서는 2월 14일 GQS 본문(2016년 1,2월호 234-23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2월 3주 GQS 지침서는 2월 15일(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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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

제목: 말씀 없는 열심은 No!

본문말씀: 마가복음 1:35-45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2월 1주 GQS 말씀은 2월 4일 본문(184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마가복음 1:45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에게만 털어놓은 친구의 비밀을 다른 친구에게 말했다가 소문이 퍼져 곤란했던 경험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예수님은 나병환자에게 손을 대시며 무엇을 원한다고 말씀하시나요?(41절)

(1장 41절,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예수님은 나병환자의 병이 깨끗케 되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병환자는 예수님이 자기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확신했지만, 정작 그것을 주님이 원하시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자신이 깨끗케 되기를 바라시는지 묻습니다. 예수님 대답에서 ‘원하노니’라는 말은 ‘간절히 열망하다’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진심으로 나병환자의 고통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를 치유해주셨습니다.

Q. 예수님은 나병환자에게 뭐라고 경고하시나요?(44절)

(1장 44절,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예수님이 그를 고쳐주신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그러나 나병환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기고 모든 사람에게 그 일을 널리 전합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이 예수님의 복음이 아닌 기적에만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예수님이 더는 마을에 머무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2월 4일, 18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당시 나병환자는 저주를 받았다고 여겨져 사회활동이나 타인과의 접촉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문의 나병환자는 예수님이 자신의 병을 고쳐주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예수님은 이런 나병환자의 믿음을 보시고 그에게 손을 대어 치료해주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지 편견 없이 우리를 사랑해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고통당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고쳐주기를 원하신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나병환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는 예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예수님이 자신의 병을 고쳐주셨다는 사실을 널리 알립니다. 아마 그는 그것이 예수님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예수님은 결국 마을을 떠나셔야 했습니다. 말씀을 거스르고 내 열심으로 하는 신앙생활은 도리어 하나님 나라의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 말씀 나누기

아무리 좋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말씀을 거스르는 일이라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요즘 열심을 내는 일은 무엇인가요, 말씀 없이 내 생각만 앞서는 열심은 아닌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 나를 위해 기도하기 /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서 적용할 점을 삶에서 잘 실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각자 중보받기 원하는 고민이나 문제를 나누고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기도는 각자 돌아가며 오늘 말씀으로 한 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할 때는 오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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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

제목: 예수님을 터치해!

본문말씀: 마가복음 5:21-34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2월 2주 GQS 말씀은 2월 14일 본문(228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마가복음 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나의 고민거리는 무엇인가요?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혈루증을 앓는 여인은 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나요?(27-28절)

(5장 27-28절,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여인은 12년 동안 혈루증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병이 낫기는커녕 오히려 고통만 더 심해졌습니다. 그러다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무리 사이로 들어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고, 그 즉시 그녀의 병이 나았습니다. 여인에게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자신의 병이 나을 수 있다는 간절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Q.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예수님께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34절)

(5장 3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건강과 구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