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3월 1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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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6-02-29본문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3월 1주 지침서는 2월 28일 GQS 본문(2016년 3,4월호 50-51p)입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3월 2주 GQS 지침서는 3월 7일(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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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
제목: 어린아이처럼
본문말씀: 마가복음 10:13-22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3월 1주 GQS 말씀은 3월 2일 본문(28-31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마가복음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 내가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선행을 쌓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제자들은 예수님께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을 왜 꾸짖었을까요?(13절)
(10장 13절,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제자들은 어린아이가 아무 힘도 없고 예수님께 도움은커녕 방해만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이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을 꾸짖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어린아이든지 어른이든지 모두 귀한 영혼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계산할 줄 모르고 예수님 자체에 관심을 가졌던 어린아이 같은 사람을 오히려 칭찬하셨습니다.
Q. 아이들을 데려오지 못하게 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시고, 어떤 말씀을 하셨나요?(14-15절)
(10장 14-15절,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예수님은 화가 날 때는 화를 내시고, 슬플 때는 슬퍼하시며, 기쁠 때는 기뻐하시는 참된 인간이시자, 참된 하나님이셨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막는 것을 보시고 ‘노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이 자신에게 나아오는 것을 용납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와 같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순수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받드는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렇듯 순수하게 주님을 사랑하는 어린아이들을 안아주시고 축복하셨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3월 2일, 2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던 당시에도 어른들은 계산이 빨랐습니다. 예수님만으로 기뻐하며, 순전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은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심지어 제자들조차 자신들의 출세와 성공에 눈이 멀어, 서로 누가 더 큰 자인지 다툴 정도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린아이들의 등장은 예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사람들과 제자들에게 올바른 믿음의 태도가 어떤 것인지 가르치시는 데 좋은 예가 되어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씀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우러러보는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말씀 나누기
나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있나요? 처음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의 순수한 믿음을 기억하고 있나요? 그 첫사랑을 회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해보세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 나를 위해 기도하기 /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서 적용할 점을 삶에서 잘 실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각자 중보받기 원하는 고민이나 문제를 나누고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기도는 각자 돌아가며 오늘 말씀으로 한 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할 때는 오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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