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4월 1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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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6-03-28본문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4월 1주 지침서는 4월 3일 GQS 본문(2016년 3,4월호 182-183p)입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4월 2주 GQS 지침서는 4월 4일(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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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
제목: 바울이 보여준 모범
본문말씀: 데살로니가후서 3:6-18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4월 1주 GQS 말씀은 3월 29일 본문(152-155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데살로니가후서 3:8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는 하루 일과 중 무엇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아래 표에 적어보세요.
잠 |
공부 |
게임 |
TV 시청 |
컴퓨터 (스마트폰) |
큐티 |
시간 |
시간 |
시간 |
시간 |
시간 |
시간 |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당시 바울은 직접 수고하여 자신이 쓸 것과 먹을 것을 벌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6절)
(3장 6절,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바울이 직접 일을 해서 자신의 생계를 유지했던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가를 받는 것을 스스로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며, 둘째는 자신이 양육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부지런하고 성실한 태도로 믿음의 본을 보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성도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들은 그 게으름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 모두를 시험에 빠지게 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Q. 바울이 게으른 사람들을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같이 권면하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15절)
(3장 15절,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생색’은 자신은 의롭고 바르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을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올바른 말과 행동의 본을 보인다고 해도,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품지 못 하고 무시한다면, 그 사람의 선행은 결국 교만에 불과합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보여야 할 태도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3월 29일, 15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지역의 전도자들 중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에게 존경과 대접만 받으려는 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솔선하여 수고하면서 전도자의 본을 보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마땅히 부지런하고 성실한 태도로 타인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바울은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일이며, 게을러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은 복음의 방해가 된다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게으른 사람을 사랑으로 품어줄 것을 부탁합니다. 우리가 성실히 일하는 것은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말씀 나누기
성실하고 부지런한 태도와 바른 언어생활은 믿지 않는 친구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최고의 본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을 방해하는 나의 행동과 언어는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 나를 위해 기도하기 /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서 적용할 점을 삶에서 잘 실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각자 중보받기 원하는 고민이나 문제를 나누고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기도는 각자 돌아가며 오늘 말씀으로 한 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할 때는 오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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