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5월 3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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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6-05-10본문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5월 3주 지침서는 5월 15일 GQS 본문(2016년 5,6월호 94-95p)입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5월 4주 GQS 지침서는 5월 16일(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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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
제목: 말씀을 따라서
본문말씀: 창세기 46:1-7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5월 3주 GQS 말씀은 5월 15일 본문(88-91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창세기 46: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무엇에 도움을 받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하나님은 예배와 말씀을 통해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때는 언제인가요?(1-2절)
(46장 1-2절,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절에 ‘이스라엘, 즉 야곱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브엘세바에서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렸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애굽으로 떠날 결심을 했어도, 온 가족을 이끌고 낯선 타지로 가는 것은 야곱에게 큰 부담이었을 것입니다. 그때 야곱이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고백하는 희생제사, 즉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뜻을 묻는 것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예배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아뢰는 사람을 기뻐하시며, 그에게 주의 길을 알려주십니다.
Q.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야곱은 어떻게 했나요?(5-7절)
(46장 5-7절,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날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가 그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 그들의 가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하나님은 야곱에게 걱정하지 말고 애굽으로 내려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야곱과 동행하실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이 그곳에서 큰 민족을 이루게 될 거라고 구체적으로 약속해주십니다. 이에 야곱은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온 가족과 모든 재산을 이끌고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하나님 말씀에 즉시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는 것을 ‘적용’이라고 합니다. 큐티의 꽃은 적용입니다. 말씀을 듣는 데서 끝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삶 가운데 실천해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오늘 내가 떠나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월 15일, 9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전학을 가거나, 낯선 동네로 이사 가는 일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큰 부담과 두려움을 갖게 합니다. 애굽으로 떠나는 야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리 보고싶은 요셉이 애굽에 있다 하더라도, 야곱은 가나안 땅을 선뜻 떠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세밀하고 구체적인 말씀이 없었다면 그는 가나안 땅에 머물렀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신과 함께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애굽에 내려갑니다. 누구나 불확실한 미래 앞에 불안함과 두려움을 갖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큐티가 필요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푯대로 두고 한 걸음 한 걸음 주님께 물으며 나아가야 합니다.
◆ 말씀 나누기
어떤 일을 결정 할 때 무엇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고 있나요?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조언에 더 귀 기울이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 나를 위해 기도하기 /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서 적용할 점을 삶에서 잘 실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각자 중보받기 원하는 고민이나 문제를 나누고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기도는 각자 돌아가며 오늘 말씀으로 한 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할 때는 오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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