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6월 2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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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6-06-03본문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6월 2주 지침서는 6월 12일 GQS 본문(2016년 5,6월호 226-227p)입니다.
편집부 사정으로 조금 일찍 업로드 해드립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6월 3주 GQS 지침서는 6월 13일(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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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
제목: 게으름을 물리치라
본문말씀: 잠언 6:1-19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4월 3주 GQS 말씀은 6월 12일 본문(220-223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잠언 6:10-11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해야 하는 일들 중에서 가장 하기 싫고 귀찮은 일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왜 게으른 자에게 개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고 할까요?(6절)
(6장 6절,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부지런한 곤충의 대명사입니다. 개미는 지켜보는 감시자가 있든지 없든지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하며, 어려울 때를 대비해 부지런히 식량을 모읍니다. 잠언 저자는 개미에게서 지혜를 배우라고 하며 인간의 게으름을 꼬집고 있습니다.
Q.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좀더 누워 있자’고 하면 어떤 결과에 이르게 되나요?(10-11절)
(6장 10-11절,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당장 편하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미루면, 그 대가로 빈궁이 강도같이, 곤핍이 군사같이 이른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내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가난함과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의 때에 공부에 소홀하면 내신 등급을 따고 입시를 치르는 데 어려움을 겪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예배와 말씀묵상에 소홀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영적 가난함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6월 12일, 22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잠언 저자는 ‘좀 더 자자, 좀 더 눕자’ 하면서 게으르게 살다 보면, 빈궁과 곤핍에 이른다고 말합니다. 그것도 강도와 군사같이 순식간에 온다고 말합니다(10-11절).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역할에 소홀한다면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시험공부가 귀찮다고 해서 학생의 본분을 다하지 않고 공부에 소홀하면 시험을 망치게 되고, 자녀로서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꾸지람을 듣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겉으로 보이는 역할뿐만 아니라 영적인 역할도 허락하셨습니다. 바로 주님의 자녀로서 예배와 말씀묵상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내가 얼마나 나의 역할에 순종하지 못 하는가를 깨닫고 회개하여,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게으르지 않는 비결입니다.
◆ 말씀 나누기
자녀, 학생, 크리스천 등 내가 가장 게을리하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매일 말씀 보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고 말씀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 나를 위해 기도하기 /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에서 적용할 점을 삶에서 잘 실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각자 중보받기 원하는 고민이나 문제를 나누고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기도는 각자 돌아가며 오늘 말씀으로 한 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할 때는 오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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